20150319 게임 - 드래곤 에이지

이몬 백작의 저택에 리올던이 있습니다.

금고 상자 위치에 대해서 말을 하니 상처받은 귀족 여관을 지나 북쪽 골목에 있다고 하네요.

내가 얘한테 뭐 받은 것이 있던가???

일단 건너 방에 있는 아노라에게 갑니다.

절 따로 보자고 하셨나요??

이 미모도 그렇고 목소리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동맹을 제안하시는 건가요??

제 생각으론 당신은 지지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여왕님 옆에 강력한 국왕이 있다면요??

이렇게 했더니 아주 흥미로운 선택지가 뜹니다.

아주 잘됐군요. 나와 결혼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나의 지지를 받으세요.

오~~ 이런것도 가능하네요. 기다려집니다.

아노라와도 모리건이나 릴리아나 같은 장면이 나올 것인지???

일단 리올던이 말한 곳이 어딘지 몰랐는데 창고였습니다.

예전에 시체를 치워줬던 창고에 와 보면 선반을 움직일 수가 있네요.

좋은 건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던컨의 방패가 있습니다. 우와~ 하면서 봤지만 선물이었어요.

아쉬웠습니다.

테다스의 놀라운 물건들 상점에 가서 마비룬도 삽니다.

제가 볼 때는 마비룬이 룬 중에 가장 좋아 보여요.

일단 마비 걸리면 좋잖아??

그러고 보니 고림 상점에서 배낭도 샀네요.

상처받은 귀족 여관에 왔습니다.

왜 여관 이름이 이러한가 헀더니 상처받은 귀족들이 많이 앉아 있어요.

이 아저씨는 시그하드 남작입니다.

지하감옥에서 구해주었던 오스윈의 아버지이죠. 우릴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분은 알프스타나 남작.

실종된 템플러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어민릭의 반지를 전해주면 되는거죠.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대회합에서 지지도 얻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까마귀단으로 가봅니다.

이제 마지막 하나 남은 임무를 주네요.

하우 백작이 특별히 뽑은 자들 중 몇몇이 유괴한 아이를 풀어주는 몸값을 요구하는 것을 나타낸다.

다시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저기는 조금 나중에 가야겠습니다.

일단 여기.

보호구역에서 일어나는 불길한 일들.

이제 엘프 보호구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자마자 반겨주는 두건 쓴 밀사

검은 바위 용병단의 원활한 사업 퀘스트 완료입니다.

바렐 바언이라는 엘프도 이곳에 있네요.

말을 걸면

용병단원 징집 퀘스트도 완료됩니다.

좀 더 가보면 굶주린 베테랑이 돈을 달라고 구걸합니다.

일단 돈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쉬아나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 마을에서는 지하감옥에서 만났던 소리스도 만날 수 있답니다.

어쨌든 중요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지금 이 엘프 구역에서는 전염병이 퍼지고 있고 티빈터 마법사들까지 와 있다고 합니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옆에 큰 나무에서 신비한 힘의 장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까지 발견하니 마침내

힘의 장소들 퀘스트 완료.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옆에는 오토 경이 있네요.

뭔가 사악한 것 퀘스트.

주위에서 사악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맹인 오토 경의 부탁입니다.

사실 완전 맹인은 아닌 것 같아요.

미친 거지가 한 명 앉아 있는데 고아원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한 건물 앞에서 피 웅덩이와 죽은 개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딱 봐도 수상하죠??

이 것을 오토 경에게 말해주면 고아원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 전에 아까 마을에서 저에게 돈을 받아갔던 굶주린 베테랑이 친구를 더 데려와서는 돈을 또 달라고 합니다.

의심스럽지만 또 줍니다.

일단은 오토경과 고아원으로 가죠.

이곳에선 악마가 나옵니다.

어쨌든 진행을 계속 하면 퀘스트는 깰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에서 나가기 전에 있는 상자에서 낡은 목걸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 들리는 목소리

아까 그 미친 거지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근데 이 굶주린 베테랑 녀석이 친구를 또 데려와서 돈을 요구합니다.

이 자식이 굶고 있는 것 같아서 돈을 줬더니 이상한 짓을 하네요.

협박을 한 번 해 주니 진실을 이야기 하네요.

그래도 많은 돈은 아니지만 은화를 줬습니다.

이제 보호구역에서 일어나는 불길한 일들 퀘스트를 처리할 시간.

진료실 옆 문으로 갑니다.

돈 엄청 깨지네요.

이 녀석에게 돈을 주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냥 공격할 걸 그랬나?

이상한 기록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음 선적에는 남자 여덟, 여자 여섯을 데려오시오"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알 것 같네요.

같이 얻은 열쇠와 함께 뒷쪽에 있는 주택으로 가죠.

진행하다보면 만나는 데베라.

날 책임자에게 인도해라.

칼라드리우스가 이곳의 책임자입니다.

저에게 중요한 정보를 팔려고 합니다.

그리고 빨리 떠나겠다고 하는군요.

정보도 주고 노예도 놓고 가라고 했더니 바로 덤빕니다.

이 나쁜 녀석이 거래할 것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꽤나 솔깃한 이야기를 합니다.

남아있는 노예들의 생명력을 사용한다면 저의 체력을 엄청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음.. 고민했는데 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티빈터인에게서 구출한 발렌드리안은 던컨과 아는 사이였나 봅니다.

회색 감시자의 선물을 주네요.

단검인데 쓸만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좋네요.

이제 이몬의 저택으로 가야하는데 전투가 한 번 걸립니다.

아마도 이 유리병 때문이었나 봅니다.

당연히 레버넌트가 나옵니다.

저 유리병은 도대체 몇 개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제 대회합이 코앞이네요.

플레이영상 (122 ~ 12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