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오리진 계속해서 갑니다.
기운을 차리고 다시 구화의 영역에서 아버지가 사용했던 대검을 찾아냅니다.
음.. 아버지 영혼은 왜 나타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타나서 유니카에게 힘을 불어넣어줍니다.
홍련의 대검을 손에 넣었습니다. 홍련의 대검은 대검으로도 쓸 수 있고 자체 기술도 가지고 있는데 기술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대검도 공격력이 쬐끔 좋은데 속도가 느려서 연타를 날리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진행하다보면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 체력을 갉아먹는 장소에 도착합니다. 밝은 곡으로 일시적으로 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장소를 조금만 뚫고 오면 루가 있는곳에 도착하는데 이 녀석에게 로다의 열매를 줘서 여신들이 자주 들려줬던 곡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은 하모니카로 그 곡을 연주하면 이제 더 이상 대미지를 입지 않게 되죠.
이곳의 보스는 게랄디입니다. 보스를 한 번에 못 깨는 컨트롤의 실력자라 최소 한두번은 죽습니다.
이 다음은 묵사의 영역입니다. 사막의 모래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에빌링.
마스크 오브 아이즈를 거의 안 썼던 이스이터널과는 다르게 각 영역에서 한 번 정도는 사용하게 되네요.
여기에서 레아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피나는 아마도 상층에 있는 라도의 탑에 있을 거라는 말을 남깁니다.
그리고 레아는 탑의 최상층에 가야한다며 길을 떠납니다.
라도의 탑에서는 자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다른 녀석을 앞에 내세우고 뒤에서 지켜만봅니다.
제노크레스를 물리치자 자바가 직접 나서려고 합니다만 다레스가 자바를 부릅니다. 준비가 끝나가고 있다면서요. 도대체 뭔 준비일까??
라도의 탑에서는 그 동안 못 봤던 유고 팩트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나가 있는 이 곳은 상력한 주술때문에 열 수가 없어요.
라도의 탑을 내려와 요 붉게 빛나는 녀석들을 잡아주면 에빌링이 다시 힘을 되찾게 됩니다.
블루 네클레스와 에빌링을 같이 착용하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역시 이 곳에 피나가 갇혀 있었네요. 하지만 저 강력한 결계를 푸는데에는 역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흑진주에서 나온 불길한 존재. 바로 마의 근원입니다. 그 녀석이 원흉이었어요.
다레스라는 마도사는 흑진주를 손에 넣어 마의 근원을 완전하게 만들 생각인가봅니다.
여신의 목적은 마의 근원을 본체인 흑진주에 봉인하는 것이죠. 그들을 돕기 위해 최상층으로 발을 옮깁니다.
이곳 사막 지형은 발이 빠지거나 모래때문에 발이 미끄러집니다. 지룡의 발톱을 손에 넣으면 더 이상 사막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요.
묵사의 영역의 보스는 콘스클라드입니다.
거의 슈팅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얘는 정말 다양한 공격을 하는데 많이 죽어서 힘들었어요.
플레이영상 (7 ~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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