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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3 페르가나의 맹세는 정말 어렵습니다.


엘덤 산맥 가장 안쪽에 있는 용입니다. 이녀석을 깨면 입구가 막히는데 벽 파괴기술을 사용해서 나가려고 했더니 결국 도기가 뚫어줍니다.


밖에서는 체스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체스터의 진짜 목적이 등장합니다. 그리고는 발레스타인 성을 지옥으로 만들겠다며 사라지죠.


성에 가보니 갑자기 성의 병사들이 쳐들어와 몇 명이 마을에 들어가버렸다고 합니다. 그들을 물리칩시다.


다 물리치고 대화를 하다보면 습격해온 병사들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조직적이지도 않았으며 단지 힘을 사용할 뿐이었어요.


대화를 하던 중 엘레나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며 넬 수녀가 찾아옵니다. 엘레나가 또 밖으로 나갔다고 하네요.


발레스타인 성으로 갑니다. 성의 시계탑에서 뭔지 알 수 없는 구름이 피어오르고 그것을 마신 사람이 마물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들어가야죠.


동쪽회랑에서 만날 수 있는 죽음의 팔콘. 아 이자식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가장 힘들게 죽인 보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페르가나의 맹세 보스전을 하면서 5번 이상 재동전을 하는게 기본인데 얘는 열댓번은 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바람 소리의 은관을 손에 넣습니다.


위로 가보면 맥과이어의 부인과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귀엽네요.

귀부인인 얼굴을 악독하게 생겼지만 성격은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좋은 가문 출신인 것 같은데 바른 사람이었네요.


어쨌든 대화가 끝나고 꼬맹이 여자아이에게 말을 걸면 상아건반을 줍니다. 이제 서쪽회랑으로 갑니다.


젤페일 잼 슈틸거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그나마 쉬운놈인데도 몇번의 재시도 끝에 잡았습니다.


이녀석을 잡으면 세이코쿠의 십자가를 얻습니다.


윗쪽에는 니콜라스 주교가 있습니다. 체스터군을 쫓아가라고 하네요.


예배당에서 그 동안 모은 건반, 은관 , 십자가를 끼워넣으면 지하로 가는 문이 열립니다.


이곳 보스를 물리치면 엘레나가 기다리고 있네요. 보브와 경비병도 있습니다. 보라돌이에게 말을 걸면 시계탑 열쇠를 줍니다.


시계탑에서는 오랜만에 체스터와 맞붙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을 죽인다고 끝이 아닙니다.


결국 갈바란은 힘을 찾게 되고 그의 종이 결계를 펼칩니다.


그의 결계는 강력해습니다. 처리할 수가 없어요.


듀란까지 나타나서 엘레나를 끌고 갑니다.


아돌은 부탁을 받으면 절대 거절을 못 하나봐요. 무조건 구하러 갑니다.


체스터에게 가면 브레이브 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강의 검이에요. 이걸 가지고 제노스 섬으로 가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9 ~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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