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 게임 - 파이널 판타지1

이전부터 계획했던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정주행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나 끝나면 또 다른 게임 하고 그 다음편 파이널 판타지를 하는 방식으로 할겁니다.

우선 닌텐도 패미컴으로 나왔던 그 첫작품부터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파란 화면에 글이 가득 새겨져 있습니다. 고전 파이널 판타지의 특징이죠.

세상이 암흑으로 물들면 빛의 4전사가 나타나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저의 파티 구성은 이러합니다. 전사와 도적, 흑마도사, 적마도사로 헀습니다. 곤,복,은,금 네 명의 빛의 전사가 세상을 구할 거에요.

보통 적마도사의 평가는 쓰레기라는 평가가 많습니다만 1편에서는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도적이 가장 쓰레기에요.

적마도사보다 더 낮은 수준의 장비를 입을 수 있으며 공격력도 떨어지고 마법 사용도 못합니다.

그에 반해 우리 적마도사는 도적보다 더 수준높은 장비 착용이 가능한데다가 일정수준의 백,흑마법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흑마도사는 뭐... 도적이랑 대미지가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도작하면 바로 앞에 코넬리아 마을이 있습니다. 중요 정보가 몇가지 있습니다. 현자 로칸이 반달로 갔습니다. 어디인지는 몰라요.

또 하나는 현재 공주가 누군가에게 잡힌 모양이에요. 현자는 빛의 전사가 나타나 공주를 구할 것이라는 말을 왕에게 한 모양이에요.

성으로 가보면 이 할아버지가 한마디 합니다.

우리들의 조상이 400년 전 무기를 창고에 봉인하고 그 키를 엘프의 왕자에게 주었다고 하네요.

400년 전 무기면 지금와서 쓸모가 있을까???

어쨌든 지금은 열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엘프를 찾아야겠어요. 성안에만 이런 곳이 있는게 아니라 던전에도 이런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열쇠를 얻어서 한 번 갔던 던전을 다시 가야하겠어요.

왕에게 가보면 역시나 공주를 구해달라는 말을 하는군요.

왼쪽 위에 있는 카오스 신전으로 가면 바로 가란드와 싸울 수 있습니다. 무지하게 약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잡몹들이 훨씬 강해요. 일단 잡몹들은 떼로 나오기도 해서 어려워요.

공주를 무사히 구출하면 비파를 줍니다. 어디에다가 사용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악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이제 마을 뒷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 다음 마을로 갑니다.

다리를 건너 왼쪽 위로 가보면 마녀가 한 명 살고 있습니다. 마도야라는 마녀는 수정의 눈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는 단서가 없어요.

다시 오른쪾으로 가면 새로운 항구마을로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이 아로디바다의 해적들에게 습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을 왼쪽 위에 해적이 있습니다. 간단히 물리치면 됩니다.

이 마을에서 얻는 중요한 정보들. 바다 저편에 엘프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저편이 어디냐고???

서부 멜모드 마을에서 온 아저씨. 그 마을은 괴물이 나타나서 대단히 비참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꽤나 헤맸습니다. 해적을 물리치면 배를 줘서 배 타고 나가야 하는데 전투는 한참 걸리고 길을 모르겠어요. 너무 헤맸네요.

그러다가 찾은 엘프의 마을!!!! 아스터스의 저주로 5년이자 자고 있는 왕자를 깨워야 합니다.

그래야 이놈한테 열쇠를 받아서 장비가 잠들어 있는 곳을 열어야 합니다.

한 가지 힌트를 얻습니다. 약의 천재라는 마녀가 어딘가에 있다고 하네요.

우리는 이미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죠?? 그런데 그 마녀는 수정을 찾고 있으니.. 그 수정이 어디에 있느냐가 문제네요.

엘프 마을에서 왼쪽 위로 가보면 백성 하나없이 왕노릇 하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왕관을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동굴놈들이 너무 쎄서... 레벨업을 좀 하고 진행을 해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1 ~ 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