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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5 계속해서 갑니다.


드디어 오쿠무라 쿠니카즈에게 예고장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뻔뻔하게도 경찰에 바로 알려서 자신을 지켜달라고 하네요.


오쿠무라 팰리스에서 만난 섀도 오쿠무라. 이녀석 특이하게도 개심했다며 무릎까지 꿇습니다.


역시 그놈의 성격 어디 안 가죠. 속임수였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모르가나의 활약 덕에 위기를 극복하고 오쿠무라를 쓰러뜨립니다.


악당의 얼굴 봤냐고 물어보지만 팰리스가 무너지고 있어서 일단을 탈출합니다. 현실에 있는 아저씨가 개심하면 물어봐야겠어요.


그런데.. 그들이 떠나고 난 뒤에 말로만 듣던 검은가면이 오쿠무라 쿠니카즈를 죽여버립니다.

안돼!! 이러면 폐인화가 될 거에요. 하지만 일행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오쿠무라 하루의 할아버지는 인정으로 경영을 하셔서 돈을 빌려주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쿠니카즈의 어릴 적에 빚쟁이들이 찾아와 난리를 피운 모양입니다.

그것을 보고 자라서 돈이나 권력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모양이네요.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특수부장. 누군가와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빠박이 정치가가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요?


지갑을 하나 잃었지만 자신들의 범행이 세상에 드러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코옵의 향연입니다.


니지마 마코토와도 연인이 됩니다.


오야 이치코와도 됩니다.


물론 타카마키 안과도 연인이 되죠.


타케미 타에와도 연인이 됩니다. 이 여인들은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운명도 랭크 맥스를 찍어주었습니다.


미후네 치하야가 달려들어와서 긴 밤을 보내게 됩니다. 고등학생의 청춘은 뜨겁습니다.

쿠니카즈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만 일단 기다려야 합니다. 그때까지는 뜨거운 청춘을 불사르는 겁니다!!

플레이영상 (149 ~ 15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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