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9 게임 - 페르소나3 아이기스 후일담 , 캐슬크래시

아이기스 후일담 어제의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해습니다.

이  나쁜 것들을 없애버렸습니다.

밤의 길 안티노라 10층에서 만난 나쁜것들 3번 도전만에 깼죠.

얘네들은 3마리 전부 다운을 시켜서 총공격을 해서는 안됩니다.

한마리 한마리씩 철저하게 각개격파를 해야합니다.

일단 제가 짠 파티에 빙결약점이 있는 애가 없어서 아이스레이븐(오른쪽)은 나중에 죽이고

유카리와 메티스를 이용하여 심판의 검(가운데)을 먼저 없애고 그 다음 브레이브 포트(왼쪽)을

먼저 없애고 아이스 레이븐을 나중에 처치하면 되겠습니다.

겨우겨우 승리. 가장 어려웠습니다.

밤의 길 안티노라 20층.

저 페르소나3 본편 주인공의 뒷모습을 닮은 애는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새로운 파수꾼입니다.

왼쪽부터 분노의 성전(화염약점) , 원초의 마리아(전격약점) , 소리치는 티아라(빙결약점)입니다.

첫번째 판에서 한마리만 남기고 쓸어버려서 얘네는 굉장히 쉽구나라고 생각했던게 탈이었던지

얘네하고만 4~50분 싸웠습니다. 저는 30분정도만에 깼구나 했는데 시간 보니  상당히 걸렸네요.

분노의 성전은 상태이상 마법 , 원초의 마리아는 공격 , 소리치는 티아라는 회복,보조마법을 쓰는데

분노의 성전이 종말의 예언을 쓰면 확률로 자포자기가 걸리고 티아라가 테트라칸을 씁니다.

자포자기가 걸리면 주인공에게 명령이 불가능하고 자동으로 물리공격 2번을 실행하는데

테트라칸은 물리반사라서 이 조합때문에 무지하게 죽었습니다. 악랄한 조합이에요.

하지만 결국 승리를 했죠. 뭐 하다보면 이기게 되어있어요.

밤의 길 안티노라 25층.

마침내  마지막 층에 도달하면 준페이의 과거영상이 나옵니다.

이틀에 걸쳐서 안티노라를 정복했네요.

안티노라를 정복하는데 도움을 준 새로만든 페르소나들입니다.

퀘차코아틀 처음 만들었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일단 미들그로우 사랑합니다.

제가 본편할 때도 마지막까지 버리지 못했던 티타니아.

콘센트레이트와 미들그로우 정말 사랑합니다.

얘는 그냥 합쳤어요. 나쁘진 않습니다. 아기다인도 배우면 쓸모있어지겠네요.

플레이영상

캐슬크래시 보스도전!!!

새로운 영웅이 나와서 저의 꼴찌탈출을 도와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