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6 게임 - 창세기전 , 캐슬크래시

과감하게 전직을 했습니다.

솔져에서 가드로.

가드라면 방어력이 좋겠지???

라시드는 파이터에서 솔져로 갑니다.

근데 이게 솔져도 검을 낄 수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검을 착용하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창이 아니면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근데 나는 검밖에 없다고!

뮐러는 아처에서 헌터로 갑니다.

한 단계 상승했어요.

캐빈은 나이트였는데 로열가드로 한 번 끼워보려구요.

나이트는 너무 많으니까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다양성을 추구해야겠습니다.

북빙원으로 갑니다.

성스러운 캘리퍼영역에 외지인이 들어오다니...

있는 거 다 대놓고 떠나라고 하네요.

역시 우리의 로카르노.

욱하는 성질 누구에게 줄 수 없죠.

그대로 캘리퍼족을 공격하는 우리의 로카르노.

얘는 아군이지만 정말 마음에 안 들어.

캘리퍼족이 공격을 해 올 것 같으니 일단 수비하기 좋은 북쪽의 요새로 가자고 하네요.

요새전(1)

쉽습니다.

요새전(2)

여기서 GS의 활약이 나옵니다.

화염폭탄을 쓰는 G.스케빈져

이 헬파이어는 최강인 것 같아요.

요새전(3)

이거 정말 어렵습니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앞으로 나서는 라시드는...

두 방 맞고 뻗어버립니다.

얘네 좀 사기인게 공격에 전격속성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공격력이 높은건지 엄청 강합니다.

그래도 지원군이 옵니다. 직업이 매지션이었던가???

아무튼 유리한 위치에서 하나하나 각개격파로 차분히 깨주었습니다.

그 후에 베놈이 동료로 참여하게 되죠.

라이카 마을에 오니 유목민두목이 반겨주네요.

이 마을이 아쉬운게 무기점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라시드 왕자가 어디로 갔다는군요.

아마 라이카 마을에서 들었던 얼음성에 간 것 같습니다.

G.스케빈져와 이올린 왕녀 둘만 얼음의 성에 갑니다.

베라딘이 또 다시 등장하는군요.

베라딘 정체가 뭐지?? 제국군인 것 같기는 한데

이 곳에 용이 너무나 정직하게 있습니다.

메테오로 공격하는 베라딘.

자비에르는 이렇게만 보면 정말 약해요.

라시드가 갑자기 와서는 치료를 해줍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어요.

얼음의 성 1층은 별 거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사라만다와 오크가 싸우고 있는데 저쪽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없더군요.

쟤네는 왜 존재하는 걸까???

2층 마법장.

석판을 해독하고, 이올린의 정신을 회복시킨다.

여기서는 G.스케빈져밖에 움직일 수 없는데 의외로 슬라임이 강합니다.

슬라임은 석판 위에 올라가 있는데 이 녀석들을 죽이면 이 곳의 마법장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게되죠.

이올린이 정신봉쇄마법을 당한 것인지 GS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석판이 있는 이 곳으로 유인해서 올려놓으면 완료.

그러면 자비에르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베라딘은 파괴신상을 가져갔습니다.

의도는 모르겠지만 가져갔어요. 우표수집같은 취미가 있는 것인가?

그리고 자존심이 상했는데 자비에르는 나중에 그와 싸우게 되거든 자신을 불러달라고 하네요.

플레이영상 (12 ~ 15)

캐슬크래시 재앙의 협곡

재앙의 협곡을 완료하면 이런 상자를 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룬이 나오는군요. 심지어 부활룬이 나옵니다.

오호.. 이거 보상이 시원치않아서 불만이었었는데 꽤나 좋은 거였어요.

앞으로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보스도전!!!!

뭐 별 감흥이 없네요. 처음 호박 듀크 얻고서 보스 한 방에 잡았을 때는 천국에 온 기분이었는데 이젠 그런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