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1 게임 - 창세기전4 , 슈퍼판타지워

창세기전4 이어서 갑니다.

그저께 돌린 영자 조합기에서 나온 코델리아 입니다. 코스트3 아르카나이고 원거리라 키워볼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템페스트에 등장했던 중요인물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코델리아는 템페스트 사격단 군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격형 연환기가 다 대미지가 0으로만 표시가 되어서 얼마나 강한지 모르겠네요.

이제 피리아에게 갑니다. 영광의 홀을 숨기고 나서 왔더니만 영자의 흐름이 이상하다고 하네요.

다시 한 번 기간테스 산맥으로 갑니다. 이번엔 이인자 썬더로우로 가요.

이인자 썬더로우와 스컬, 그리고 크레인이 같이 있습니다. 한 놈 건드리면 다른 녀석들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전멸을 했어요. 이거 어렵네요. 결국 파티를 구해서 깼네요.

이제 혼자 깰 수 있는 시공균열이 많이 없어요. 난이도 좀 선택할 수 있게 해주지 왜 파티를 강요하는 거냐.

이곳에서 헬터스켈터로 보이는 복면사나이가 있습니다. 도대체 뭐하는 놈인지 잘 도망가네요.

이제 에스카토스로 가서 보고를 합니다.

드라우푸니르는 영광의 홀 탈취한 것에 대해 꾸짖습니다. 그런데 영광의 홀은 언제 돌려주나 모르겠네요.

어쨌든 당분간 쉬라고 하니 쉬어야죠.

그리고 이따금씩 등장하는 이루스와 미지의 존재의 대화. 이 녀석은 시간의 틈새에서 역사의 뒤틀림을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뭘 하는지는 앞으로 나오겠죠??

그런데... 여기서 일단 스토리가 끝납니다. 짧아도 너무 짧아요. 스토리가 주가 되는 게임이라면서?? 벌써 끝나면 어쩌자는 건지..

이제 저널을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랭크도 15까지 올려야만 하죠.

다크 포레스트 - 영광의 홀 탈취작전을 돌며 랭크도 15까지 올리고 아르카나도 수집합니다. 15랭크가 되면 다음으로 옮겨요.

바로 이곳 이름 아침의 고원 숲 - 과거의 훈련장 어려움 난이도입니다. 이곳에서는 듀란을 주는데 한 방에 나와서 놀랐어요.

그래서 저널을 이만큼 채웠습니다. 언커먼과 커먼은 혼자서도 모을 수 있으니 이제 에픽을 얻으러 가야만 합니다.

필요한 것은 사이렌과 카메오입니다.

이상시공으로 갑니다. 15랭크를 찍어서인지 시간의 나침반 오스킬 고원에서 이상시공이 생겼습니다.

카메오를 얻기 위해서 고블린으로 갑니다. 이상시공은 난이도가 엄청납니다.

고블린답게 몸집도 엄청나게 작은데 피통은 대단히 크고 공격력도 강력합니다.

그에반해 우리 파티는 제대로 된 조합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특히 저는 아르카나 랭크가 15도 안되어서 어려운 전투를 이어갑니다.

그러다가 만난 부두목 피핀!!! 체력이 10만이 넘는 놈이고 공격력도 강력합니다. 악!! 어려워요 어려워!!!

결국 파티 모두 전멸..아 이거 40분은 돌았는데 아쉬워요. 제가 일단 너무 약하고 조합도 중요한데 조합도 좋지 못했습니다. 저야 뭐 그냥 껴서 간거니 민폐였죠.

탱커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합을 짤 때 탱커를 할 파티원이 2탱 3힐러나 1탱 4힐러로 와야 좋다고 하네요. 이런것이 있다니..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아르카나 랭크를 좀 올리고 다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37 ~ 42번)

슈퍼판타지워 소식입니다.

이벤트 아이템으로 쿠쿠상자를 뽑았던 스텔라 반지가 나왔습니다.

4,5성 장비가 워낙에 부족하니 이런게 나오면 좋아요.

얼어붙은 갑옷도 나왔습니다.

이것도 셋트중 일부인데 세트효과가 그닥인 것 같아요. 빙하지형이 많으면 모르겠는데 빙하지형 이동이 있어서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라스크레아 4성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도 4성을 찍습니다. 무자켄은 상당히 강력 강력한 것 같아서 열심히 쓰고 있는데 프랑켄슈타인과 라스크레아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가위속성중에 쓸만한 애가 그 동안 적었기 때문에 이 녀석들을 키워서 보속성이 많은 전투에서 사용을 해볼 생각입니다.

조금 더 키워봐서 좋으면 당연히 주력으로 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