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3 잡았습니다.
다른 거 할까 하다가 이스나 계속하자는 마음에 잡았네요.
이스사건 이후 3년동안 아돌과 도기가 여기저기 떠돌아 다녔다는 내용입니다.
아돌은 도기와 함께 있습니다. 왜 같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렇게 가까웠었나??
어쨌든 그들의 목적지는 페르가나 지방입니다. 원인불명의 재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곳은 도기의 고향인 레드몬트가 속해있는 지방이기도 합니다.
길을 가던 도중 만난 점쟁이의 수정구에도 이상한 일이 벌어지네요. 대단히 큰 사건이 일어날 모양인가봅니다.
이스3편에서 놀라운 점은 아돌의 대사가 꽤나 늘었다는 점이네요.
사실 그것보다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변모했다는 겁니다. 정말 적응 안되네요.
갑자기 채석장을 습격한 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임자 에드거 씨가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근데 초장에 나오는 저 고블린인지 오크인지가 정말 강력해서 노가다를 했습니다.
열심히 진행하면서 링도 얻고 사용도 해줍니다. 그러고 마지막에는 금발머리 남자가 다음번엔 혼내줄거라고 약속하고는 사라집니다.
여기에 에드거 씨가 있네요.
짧게 썼지만 사실 보스때문에 좀 애를 먹었습니다.
마을에 돌아오니 미인 엘레나가 찾아와 사연을 말합니다.
도기는 피에르라는 신부가 이르반즈 유적에 가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사람도 찾아야겠네요.
체스터와 만나게 되면 엘레나가 걱정하고 있다고 말 전달만 해주면 되는 모양입니다.
유적지에 들어갔는데 걸립니다. 아까 채석장에서 만낙 므발머리 소년 익숙하지 않습니까??
역시 체스터가 맞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체스터는 악마에 영혼을 팔았는지 차갑기만 합니다.
저 녀석이 아돌을 낭떨어지로 떨어뜨립니다. 나쁜놈 저거.. 이제 두번째 던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네요.
플레이영상 (1 ~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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