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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2스페셜은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이었어요.

그래도 엔딩을 향해 계속해서 달려갑니다.


돌신발을 얻기 위해 다시 할머니에게 옵니다.

신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서 대화를 끝내고 다시 마을에 있는 사다에게 가서 돌을 받아와 다시 이 할머니에게 전달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와 함께 사는 사람이 바로 아리사에요!!!



아리사는 어머님께 선물을 전해달라고 하네요.



아리사의 목걸이를 받았습니다. 바로 건네주고 싶지만 현재 놀티아 빙벽에서는 마법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 아리사의 목걸이를 착용하면 체력이 조금씩 찹니다만, 체력이 이제는 몇천단위가 다 채우려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사다에게 신발을 전해주러 왔더니만 신발을 자리를 비웠네요.

마을에서 하룻밤 자고 다시 옵니다.



그러면 사다가 신발을 찾아갔다고 하네요. 부서진 신관의 신전으로 간다고 했답니다.



이제 이 곳이 열립니다. 사다가 신관으로 가지 않으면 이 길은 열리지 않아요.



이곳에는 다비의 탑이 있습니다. 3층밖에 없는 간단한 탑이죠.



문제는 이 놈의 워프장치가 있어서 이것으로 계속 이동해야 하는데 숫자가 너무 많고 복잡해서 엄청 헤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길 깬 것이 신기할 정도에요.



여기 보스도 심상치 않습니다. 처음 싸울때는 이기지 못해요.



이때 아리사가 나서서 아돌의 체력을 다시 채워줍니다. 하지만 아리사는....



어쨌든 이곳에서 라이트 매직을 얻게됩니다. 하지만 마법을 쓸 수가 없어서 걸어 나왔어요.. 절망의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이 탑으로 오기 전에 오른쪽 길로 가면 여신의 석상이 있는데 여기에 오면 마법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먼저 왔어야 했어요. 그래야 리턴 마법으로 돌아갈 수가 있었는데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사다를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다시 엘프마을로 돌아가 아네아에게 아리사의 목걸이를 돌려줍니다.



이제 가야할 곳은 에릭입니다. 에릭에게 위스키를 건네주면 로다의 나뭇가지를 주네요.



로다의 나무로 가면 대화가 가능한데 뒤쪽의 구멍으로 드워프 마을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동네 드워프는 얼굴이 다 까매요. 왜지??? 동굴에 산다지만 다른 매체에서는 검은색으로 표현이 되지 않았는데 특이하네요.

이제 번드 브레스로 갑니다.



해야 할 것이 두가지입니다. 바로 라미아 마을의 타루후를 구출해 주는것. 그러기 위해서는 검은 진주를 구해야 합니다.



게라루티를 처치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이스 크리스탈을 사용해 게라루티를 찾으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건 아직 못 깼어요. 이 망할놈의 번드브레스는 길을 못찾겠네요.



하지만 메사의 탑은 찾았습니다. 탑이 좀 높긴 하지만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시간이 걸릴 뿐이죠.



이곳을 완료하면 타임스톱 마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탑을 들어갈 때 레벨이 45였는데 나올때가 되니 55가 되었네요.

이제 게라루티를 찾아봐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11 ~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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