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1 게임 - 페르소나4

페르소나4 여름방학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마침내 미츠오를 쓰러뜨렸습니다. 그냥 레벨 높이니까 알아서 되더군요. 허무..

미츠오는 자신이 한 짓을 전혀 숨길 생각이 없습니다.

특이한 점은 저 뒤에 있는 섀도우가 사라지면서 페르소나가 되지 않고 그냥 연기처럼 없어졌다는 점이에요.

이런 미친놈. 쿠보 미츠오는 경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범인도 잡았으니 뒷풀이를 하자고 합니다.

다 같이 모여서 밥도 먹고 8월 20일에 열리는 축제에도 함께 가기로 합니다.

이제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일만 남았는데 어디 놀러가지도 않고 낮에는 밖에 나가서 커뮤니티 쌓는데 집중했네요.

계속해서 병원 아르바이트를 나가다보면 상복 차림의 할머니를 다시 만날 수가 있는데 이 분이 쉬는날 강가에 햇볕을 쬐러 나온다고 하네요.

일요일에 강가에 가보면 정말로 할머니가 있습니다.

커뮤니티 속성은 사신입니다. 실제로 자신을 사신이라고 소개하기도 합니다.

8월 중순 요스케의 부탁으로 아르바이트도 도와줍니다.

8월 20일 약속했던 축제에도 나가주며 방학을 알차게 보냅니다.

드디어 9월1일 개학입니다. 전에 봤던 시로가네 나오토라는 탐정님이 우리학교 1학년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2학기가 시작이 될 겁니다. 방학보다 차라리 학교생활 하는게 낫네요.

이제 곧 있으면 수학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어서 가면 좋겠어요. 그런데 한달동안 사건도 없고 당분간은 또 TV속에 갈 일이 없겠네요.

플레이영상 (71 ~ 7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