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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 계속해서 갑니다.

하기전에 레벨을 좀 올려놓고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야 좀 할만 하더군요.


부탁받은 왕관을 되찾기 위해 동굴로 갑니다. 아 여기 독도 걸리고 대미지 쎈놈들이 나와서 어려워요.


어쨌든 힘겹게 마지막층에서 왕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이제 전달해주러 가죠.


쩝.. 역시 세상은 순탁하지 않아요. 공격해 오는 아스터스!!


그런데.. 전사 곤이 쳐도 대미지가 1밖에 안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마법을 쓸 수 있는 은이는 첫턴에 사망.

공격력도 어마어마해서 희망이 보이질 않아요.


하지만!!! 재도전 끝에 은이 블리자드 세 방에 보내버렸습니다. 역시 이 맛에 흑마도사 고릅니다.


다크엘프의 왕 아스터스에게서 빼앗은 수정의 눈


이것을 마녀에게 가져다 주면 약을 줍니다. 눈을 뜰 수 있는 약이죠.


이 약을 엘프왕자에게 전달해 주면 마침내 신비의 열쇠를 얻을 수가 있네요. 이것으로 그 동안 가지 가로막혀있던 장소의 문을 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 코넬리아 성에서 발견하는 니크로탄 반드시 필요합니다.


옆에서 철방패도 나옵니다. 전사만 착용 가능하죠.


코넬리아 마을 서쪽에 있는 던전에서 달의 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거 도적까지 낄 수 있어서 대단히 좋습니다.


웨어버스도 마찬가지로 도적도 사용할 수 있는 검이라 좋아요.


하면서 알아낸 충격적인 사실. 엘프 성 옆에 있는 곳은 바로 엘프의 마을이었어요. 이걸 이제서야 알았다니!!!

다크엘프의 왕 아스터스마저 ㅊ어리했는데 이제서야 알았다니!!!!


마법도 4레벨 마법이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심지어 무기점에는 미스릴 검도 있어요. 난 진짜 어이가 없다.


어쨌든 아스터스가 있는 성에 가보면 힘 막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힘의 지팡이 같은데 마법사 착용가능이라 평타대미지가 그나마 조금은 나아집니다.


다시 왕관을 얻었던 동굴로 가보면 대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팔지류는 마법사도 착용이 가능해서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드워프의 마을로 갑니다. 위로킬러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도 쓸만해요. 위로킬러, 웨어버스, 달의 검 셋 다 비슷비슷한데 도적도 사용이 되어서 좋습니다.


아까 얻은 니크로탄을 드워프에게 건네줍니다. 이 드워프의 동굴에서 몇가지 정보가 있습니다.

아다만다이트가 있으면 환상의 검을 만들 수 있는 것. 그리고 부유석이 있으면 하늘을 나는 배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일다는 정보만 얻고 계속 진행.


니크로탄을 활용해 아랫쪽 길을 뚫어놓은 우리의 드워흐.


드디어 멜몬드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노가다 시간까지 합치면 꽤나 오래한 것 같은데 아직 크리스탈 하나 구경을 못했네요.

이곳에서 얻는 여러가지 정보. 남부 동굴에 사다님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동굴에 사는 거인은 바위를 먹어. 보석을 제일 좋아해!!


대지가 말라가고 있어. 어스의 동굴에 사는 밴파의 소행이 틀림없어. 밴파는 뱀파이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글패치 만들 때 글자수 제한 때문에 힘드셨던 것 같네요. 그래도 한글이어서 너무 좋아요.


남쪽으로 내려오면 동굴이 두 개가 있습니다. 남서부에 있는 곳은 마을에서 들어봤던 거인이 막고 있는 동굴. 지나갈 수 없습니다.

남동부쪽으로 가죠.


여기가 어스의 동굴인 모양. 3층을 더 내려가면 밴파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이 녀석은 쉽더군요.

무엇보다 이 녀석을 죽여도 대지가 다시 살아난다는 생각이 들질 않아요.


오호.. 스타석이 나옵니다. 이걸 거인에게 주면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밴파를 죽였으나 뒤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석판이 있는데 이 아래 계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현재는 내려갈 방법이 없어요.

우선 스타석을 거인에게 주고 좀 더 진행을 해봐야할 것 같네요.


플레이영상 (7 ~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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