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 스토리1 엔딩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스테이지9 흑기사
여기에는 멜이 갇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길이 워낙 외길에다가 꼬불꼬불 짜증이 다 나요.
이름 없는 소녀도 갇혀 있는데 구해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훼리오를 구하는데.. 봉인데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봉인을 풀기 위해 훼리오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요. 봉인을 푸는 것도 설치하는 것도 바로 이 훼리오 혈통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방금 구해줬던 소녀가 태세전환을 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엘레노어. 그리고 말로만 듣던 흑기사가 나타납니다.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이 흑기사는 왕도로 가버립니다. 거기까지 가야해요.
스테이지10 암흑 후작
여기는 의미없습니다. 드카티가 그냥 길을 잃어버려서 한 번 들른 곳이에요. 이런 스테이지를 왜 만들었지??
어쨌든 흡혈귀인 하이젠 후작을 잡으면 끝입니다.
왕도로 가기 전에 우선 동쪽에 있는 성으로 먼저 가자고 합니다.
그곳에 드와후족이 간수하고 있는 최후의 봉인 열쇠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손에넣고 왕도로 가야해요.
스테이지11 성검
성에 들어가는 방법이 까다롭다고 합니다. 그냥 양쪽에 있는 장치를 동시에 밟으면 됩니다.
이것이 최후의 열쇠 성검입니다. 아크가 착용할 수 있으며 대단히 강력합니다.
갑자기 아크를 아크님이라고 부르는 드카티. 여기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아침드라마 같은 이 기분
스테이지12 친구.
흑기사를 상대합니다. 역시 이 친구의 정체도 반전이 있습니다만 그 동안 여러가지 떡밥이 있어서 충분히 추측할 수가 있어요.
왕성에 왔는데 성의 정문이 없어졌습니다.
모하드 대신이 나타나서 길을 알려주네요.
스테이지13 휄사리아. 역기 진짜 적 숫자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처음 보이는 적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일단 지도가 크고 애들이 자꾸만 소환을 해서 엄청 늘어납니다.
아까 봤던 엘레노아. 이녀석의 정체도 반전을 주려한 것 같지만 큰 감흥은 없네요.
여왕입니다. 진짜 사악하게도 생겼네요. 이 여왕도 사연이 있습니다. 구구절절 불쌍하긴 하나 너무 많이 갔어요.
하지만 결국 마왕이 부활하고 맙니다.
스테이지14 악마세계의 결전.
마왕들은 어째서 죽일 수가 없는 걸까요??? 언젠가 다시 온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집니다.
이렇게 왕도에 16인의 용사들이 세상을 구했습니다. 이 이후에 이 16인이 어떻게 지내는지 짧게 나오면서 엔딩을 보여주네요.
의외로 마지막 전투는 짧았는데 스테이지13이 엄청 길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플레이영상 (13 ~ 2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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