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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5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이제 가라프의 세계로 갑니다. 모두 한마디씩 하면서 이곳에 빠져들면 하늘로 날아가면서 가라프의 세계까지 갑니다.


날아간 무인도에서 텐트치고 자려고 하는데 괴물들이 우릴 납치해 갑니다.


그건 엑스데스의 음모였어요. 가라프를 끌어들이기 위함이죠.


엑스데스는 길가메쉬보고 이곳을 지키라고 합니다. 드디어 길가메쉬가 나오네요.


가라프는 엑스데스성 공격을멈추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비룡을 타고 날아옵니다. 전투가 몇번 연속으로 이어지고 길가메쉬와의 전투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적의 방어막이 펴지며 그 영향으로 멀리 날아갑니다.


그로시아나 대지까지 날아왔습니다.


근처에 있는 루거 마을로 가보면 두 가지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모그리를 봤다는 것.


그리고 쿠잘 성이 남쪽에 있다는 것. 천년 전의 싸움에 사용된 전설의 무기들이 거기에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쿠자 성으로 갑니다. 여기서 나오는 쉴드 드래곤 크... 미칩니다. 완전 강합니다.

체력이 2만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조종하기 어빌리티를 사용하지 않으면 잡을 수가 없어요.


이곳에는 전설의 12개 봉인무기가 잠들어 있는데 지금 꺼낼 수가 없네요. 나중에 다시 오거나 해야겠어요.


좀 더 길을 가다보면 모그리를 만납니다. 4편에서 안 나왔던 모그리가 나오니 반갑네요.


지하대하까지 따라가서 모그리를 도와주면 모그리가 자신의 마을로 오는 길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막 지형으로 가면 안 됩니다.


샌드크럴이란 놈이 나오는데 체력만 채우면 맬스톰을 써서 항상 빈사상태를 만듭니다. 도망도 안 가지고 체력도 많고 방어력도 강해 보입니다.

저는 돈 던져서 빨리 깨버렸는데 다신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모그리 마을에 가서 다 이야기를 해 보면..


쿠루루가 아픈 비룡을 이끌 고 와서 우리를 데려갑니다.


하지만 비룡은 너무 무리를 해서 죽어가고 있어요. 저쪽 세계에서처럼 비룡초가 있다면 살려줄 수 있을 겁니다.


이곳 지하에 나오는 석상은 직업 경험치를 엄청 많이 줍니다. 정말 좋습니다.

게다가 더블 랜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트윈랜서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일본판에서 그리 쓴 것 같습니다.


게브 마을에는 워울프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30년 전 엑스데스를 봉인했던 4전사 중 한명인 케루가가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케루가의 공격을 너무나도 잘 받아친 밧슈의 아버지 이름을 물어본 케루가.


그렇습니다. 밧슈의 아버지는 바로 새벽의 4전사 중 한 명이었던 겁니다. 어쨌든 이제 다시 비룡초를 가지러 갑니다.


정상까지 가서 보스전을 치른 후 비룡초를 얻어옵니다.


700년을 살아온 현자. 우리 세계에 있는 크리스탈이 부서진다고 예언한 기드가 우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엑스데스를 쳐부술 방법을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곳으로 가야겠네요.


플레이영상 (27 ~ 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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