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3 게임 - 페르소나5

페르소나5 계속해서 이어서 갑니다.

전작의 커뮤니티라고 불렸던 코옵이 이제 조금씩 시작됩니다. 우선 류지와 코옵을 해봅니다.

역시 같은 속성의 페르소나가 있으면 좀 더 친해질 수가 있는 것 같네요.

과거 육상부였던 시절 카모시다가 저질렀던 일에 대해 말해줍니다. 윽.. 초반엔 그놈의 카모시다 이름이 더럽게 많이 나오네요.

방도 정리해 줍니다. 정리하다가 나온 관엽식물이 있어서 그녀석은 장식을 해두기로 했습니다.

이제야 방이 좀 깔끔해졌네요.

아침에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으면 독서가 가능합니다. 제가 학교 댕길때는 무조건 잤었는데 우리의 착실한 주인공은 책을 읽습니다.

대단하군요.

20일부터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시부야 지하에서  아르바이트 정보지를 찾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가장 싼 편의점밖에 못합니다.

이제는 불법 의자 타케미에게 타에에게 갑니다.

이 여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알수 없는 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그 시험재료가 될 거에요.

이분과는 역시 코옵이 생성됩니다. 사신의 코옵이에요.

약 먹고 죽을 것이라는 걸 암시하는 걸까요?

아까 방청소하면서 나온 관엽 식물에는 식물 영양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상냥함까지 상승하는 엄청난 영양제에요.

카페 르블랑에서 아무도 없으면 공부도 가능합니다.

심지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공부를 하는 우리의 주인공.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리필을해가며 공부하는 놈은 처음봅니다.

사쿠라 소지로와도 코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커피 내리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다음날도 소지로와 코옵을 하는데 한 남성이 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아직도 그 여자를... 잊지 못하는 건가???

라는 말을 하는데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이제 다시 팰리스로 갑니다. 고성 끝에 다다르면 드디어 보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실체화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현실세계로 가서 욕망을 빼앗길 거라고 강하게 의식을 시키면 저 모르가나 위에 둥둥 떠 있는 흐릿한 놈이 실체화한다고 하네요.

그렇습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카모시다에게 예고장을 보낼겁니다. 너의 마음을 훔치겠다고.

근데 이런 문장은 보통 사랑고백 아닌가?? 어쨌든 저녀석의 마음을 훔쳐야겠어요.

이렇게보니 팰리스에는 기본적으로 두 번은 가야 공략이 가능한 것이었군요.

플레이영상 (20 ~ 2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