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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2 계속해서 갑니다.


이제 몹 게시판에는 A,S,H만이 남아있습니다.


하다보니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 있네요. 바로 나브레우스 습원


오랜만에 음성이 있는 대화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나브라디아 왕국의 수도 나부디스가 있던 장소라고 합니다.

2년전 원인 불명의 대폭발로 괴멸했고 이제는 몬스터만이 득실득실합니다.


여기에 마클레이오라는 이상한 할아버지가 한 명 있습니다.

여기서 용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나부디스 왕궁에 봉인된 마물을 쓰러뜨려 줄 자를 말이죠.


그래서 두 명의 제자를 심부름 보내어 왕궁의 봉인을 풀 열쇠를 가져오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근데 그 제자가 어디에 있냐구요??? 이거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잊지 말고 해봐야겠어요.


이곳 습원의 풀은 엄청나게 큽니다. 사람을 다 덮을 정도에요.


이곳에서 나부디스 성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이미 폐허가 되었지만 말이죠.

여기에서 토벌 몹도 나오니 결국 와야만 하더군요.


하다보면 몹 이름이 이전 시리즈에서 잡았던 보스몹이나 소환수도 꽤 있어서 반갑습니다.

이 카토블레파스라는 녀석도 소환수로 나왔던 녀석인데 칼 들고 있는 거 보니까 어색하네요.

이제 토벌 몹은 H랭크만 남았습니다. S랭크도 어렵진 않은데 공격이 강력한 녀석이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레벨이 60쯤되니 거의 다 쉬운가봐요. 하지만 H랭크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플레이영상 (85 ~ 9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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