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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엔딩을 봤습니다.


추운 겨울 사냥에 나서는 우리의 엘리.


그러다가 만난 두 사람. 사슴을 요구하니 우리의 엘리는 약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나쁜 사람들처럼 보이진 않네요.


같이 감염체들의 습격도 견뎌냅니다.


만사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데이빗.


최근 인근 마을에서 식량을 찾아보라고 사람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친 놈에게 살해당했다고 해요.


그 미친 놈은 여자애랑 같이 다닌다고 합니다. 안 좋은 예감이 듭니다.

역시 세상에 착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약을 받아들고 아저씨에게 갑니다.


고통 받고 있는 아저씨에게 주사 한 방을 놔줍니다.


하지만 일어나보니 데이빗의 추격대가 붙었습니다.


결국 잡히고 마는 우리의 엘리.


하지만 어찌저찌 혼자서 탈출하려고 해봅니다.


그 시각 페니실린 한 방 맞고 기운차린 조엘 아저씨가 엘리를 구하러 가죠.

힘든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힘든 겨울은 지나가고 봄이 옵니다.


솔드 레이크 시티에 거의 다 왔어요. 하수도에서 감염체들을 만나긴 했지만 결국엔!


파이어 플라이와 만나게 됩니다. 이 아줌마 정말 오랜만이네요.


의사들 진단으로 그 애 몸 안에서 자라는 동충하초가 돌연변이가 됐다고 합니다.

그것만 있으면 백신을 만들수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뇌 전체에서 자라잖아. 백신을 만들기 위해선 바로 그 아이의 뇌가 필요한 겁니다.

그러면 엘리는??


여기에서 우리 조엘 아저씨의 분노가 시작됩니다. 엘리를 구해야 해요.


이곳 파이어플라이는 무장 상태가 상당히 좋아서 머리를 제대로 맞추지 않는 이상 그냥 총에는 상당히 잘 버팁니다.

그 동안 만났던 사냥꾼들은 권총으로도 3방이면 죽었는데 얘네들은 훨씬 잘 버텨요.


길을 떠나는 우리의 조엘. 과연 결말은?


플레이영상 (27 ~ 3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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