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우드로우왕을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노이슈타트에서 탄 배를 타고 팬더리아 대륙의 스노우프리아 마을에 도착!
눈 덮인 마을이네요.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햄버거에다가 차돌박이를 더 넣으니 햄버거+가 되는 기쁨
팬더리아 대륙은 눈이 정말 많습니다.
가는 길에 터진 쥬다스의 비오의
천열허광섬의 비오의 마인천열충입니다.
쥬다스 기술이 화려한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도 물론 화려하긴 하지만
쥬다스 기술은 기술이 뭔가 유려하다고 해야할까요?? 멋집니다.
마침내 도착한 하이델베르그의 모습.
역시나 아이그래띠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하더니 볼 곳도 갈 곳도 많습니다.
이 곳 무기점에서 윈터즈라는 분이 있는데 대단한 장인인 모양입니다.
베르셀리움이라는 광석을 찾아다 주면 멋진 놈을 만들어준다는군요.
그런데 베르셀리움이라는 광석이 어디 있는지 몰라요.
박물관도 있습니다. 신의 눈을 둘러싼 동란에 대해 알려주는군요.
과거 천지전쟁 시대와 18년 전 동란 때에도 사용되었던 소디언 4자루가 있습니다.
소디언 딤로스는 카일의 아버지인 스탄이 사용했었죠.
당시 영웅들의 초상화도 걸려있어요.
카일의 아버지 스탄 엘론의 모습.
윗층에서 책도 있어서 읽을거리도 있습니다.
공원도 있죠. 딱히 일부러 갈 필요는 없지만요.
마침내 성으로 와서 우드로우를 만나려고 하니
이미 엘레인이 와서 렌즈제공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군요.
하지만 우드로우는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그리고 스탄이 오니 반갑게 맞아줍니다.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습격하는 가고일???
정확한 정체를 모르겠네요.
사브녹이란 녀석이 보스로 등장합니다.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공격을 다 막아내는데 정술로 공격을 한 다음에 연이어서 물리공격으로 연타를 가해야합니다.
그런데 저 뒤에 고양이처럼 생긴 오세라는 녀석이 사브녹에게 접근을 하면 멀리 보내버리는 기술을 써서 힘들었어요.
여신전생과 페르소나에 익숙한 저에게 오세는 멋있는 녀석이었는데 여기서는 고냥이처럼 등장하네요.
우드로우를 구하러 가니 바르바토스가 맞이해줍니다.
얘는 자주 등장할 예정인 모양.
그런데 배후에는 엘레인이 있군요.
이상한 것은 엘레인과 리아라가 아는 사이인 것 같더군요.
그냥 여행하고 있었는데 대단한 적이 등장해 버렸네요.
이렇게 엘레인은 우리를 10년후 미래로 보내버립니다!
카일과 리아라만 같은 곳에 떨어졌고 나머지 두 명은 다른 곳으로 날아간 모양이에요.
요상한 미래의 모습입니다.
이름이 참 죄수번호도 아니고 말이죠.
그곳에서 만난 나나리.
호프타운에 로니와 쥬다스가 있다고 하는군요.
같이 가보도록 하죠.
플레이영상 (16 ~ 20번)
캐슬크래시 보스도전!!
좀 더 좀 더 강해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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