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들은 갔다.
주요 퀘스트입니다.
닙튼 마을을 지나 노박마을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닙튼에서 잡혀간 포로들을 구하는 퇴출 퀘스트입니다.
근데 번역이 좀 이상한 건지.. 포로를 구하는데 퇴출이라니???
이곳입니다.
리전 레이드 캠프에 눈 앞에 보이는 녀석을 구해야 하는데
리전의 눈을 피할 수가 없고 ,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는 리전도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포로를 리전이 보는 눈앞에서 풀어주면
역시 리전들이 습격을 해 오는군요.
그런데 무지하게 쎕니다.
끄억!! 나의 사망!!
이겨내기 힘든 리전의 방어력이에요.
피가 달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도 많고 숨을 곳도 마땅치 않아서 싸우기 어렵습니다.
결국 포로들은 알아서 살아나라고 하고 노박 마을에 왔습니다.
세상은 냉혹한 곳이니까요.
이곳에 빅터가 와 있군요.
참 발빠른 녀석입니다. 왜 왔는지도 안 알려주고 매정한 녀석.
레인저 앤디와 잘 대화를 하다보면 레인저 제압술도 알려줍니다.
그런데 자주 쓰진 않을 것 같군요.
노박 마을에서 나를 쐈던 칸의 행방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볼더 시티에 들른 모양이군요.
가기 전에 다른 퀘스트를 좀 하고 갑시다.
잘 보이지 않는데 동네 브라민을 한마리씩 죽이는 녀석을 잡아야 하는데
잠복을 하고 있으면 투명한 녀석이 돌아댕깁니다.
이걸 발견한 제가 자랑스럽네요.
나이트킨이라는 녀석.
뭐 하는 녀석인지 말도 못 걸어봤네요.
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부운의 퀘스트입니다.
내 아기를 위해 퀘스트.
그런데 아기보다는 아내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죽은 아내를 위해 복수하는 내용인데 짠합니다.
그리고 뒤가 구린 내용이라 참 씁쓸합니다..
다 깨면 동료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호~ 폴아웃3에서는 동료 구경하기 참 힘들었는데 이렇게 빨리 구하게 되네요.
그리고 동료 명령하는 것도 쉬워졌습니다.
앞으로 한동안 같이 다닐 것 같군요.
플레이영상 (11 ~ 15번)
캐슬크래시 보스도전!!!
보스도전은 언제나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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