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6 게임 - 드래곤 에이지 : 오리진 - 어웨이크닝 , 캐슬크래시

드래곤 에이지 이제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일단 움직이는 숲에 가서 마지막 실반나무를 잡습니다.

이거 위치 찾으려고 검색까지 했습니다. 아 짜증납니다.

쉬운 위치에 있었는데 이걸 몰랐었네요.

마침내 모았습니다. 총 5개의 실반 나무 표본

이제 마지막 군단병 퀘스트를 완료해야 합니다.

옹이나무 언덕으로 가죠.

어둠의 피조물에게 잡혀가는 드워프 아줌마.

그렇습니다. 이 분이 바로 결사의 군단의 일원인 시그런입니다.

결사의 군단은 어둠의 피조물이 칼히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왔으나 전멸했다고 합니다.

이 곳이 바로 칼히롤

드워프의 잃어버린 타이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드워프 영혼이 마구 보입니다.

왜인지는 아직까지도 모르겠어요.

이상한 것 또 하나는 어둠의 피조물끼리 싸우고 있습니다.

얘네들도 세력이 나뉘어져 있는 모양입니다.

진행하다 보면 데일런이라는 드워프의 시체와 그 옆에 기념 표시가 있습니다.

퀘스트 : 돌의 기억

비계급이었던 드워프들이 어둠의 피조물에 맞서 싸웠다는 기록입니다.

이 기록은 비질 요새에 드워킨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항아니라 적 지휘관들에게서 이런 부서진 장비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칼 히롤 무역지구에 대장간 지역이 있는데 이 곳 모루에서 장비수리가 가능합니다.

다른 것은 됐고 히롤세트가 있는데 이거 괜찮더군요.

육중한 갑옷인데 마법전사를 배운 벨라나에게 주었습니다.

히롤의 투구와 장갑도 무역지구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람 아직도 궁금해요. 뭐 하는 사람이지???

스테판이라는 사람인데 이곳에 갇혀 있습니다. 도대체 정체가 뭘까???

왜 안 죽이고 이곳에 가두어 놓았을까???

부화괴물에게 주려고 한 것 같기는 한데 혼자 있는게 또 이상하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어쨌든 풀어주었습니다.

끝에 다 왔습니다.

저 거대한 골렘 아저씨와 사라진 자를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는 저 아래에 보이는 부화괴물입니다.

저 부화괴물 잡는 건 엄청 시시합니다. 놀랄 정도로 시시하죠.

쟤만 잡으면 칼히롤은 끝입니다.

이제 엔딩에 거의 다 온것 같네요

플레이영상 (23 ~ 26번)

캐슬크래시 잊혀진 땅

업데이트 이후 본 이상한 물음표 땅이 있습니다.

신비한 발굴물

이곳에서 블루 크리스탈로 상자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런.... 내가 다신 하나 봐라.

블루 크리스탈 안 그래도 왕창 부족한데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디아블로의 기습이 뜹니다.

피가 완전 많습니다.

75,000,000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스킬이 데미지 반사인데 이길 수가 없어요.

친구를 소환해 봐도 답이 없습니다.

이건 깨라고 만든 게 아닌 것 같아요.

호박하고 큐피트 키워서 나중에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