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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두고 있던 데드폴 어드벤처를 꺼냈습니다.

요상한 아저씨의 모험 이야기인 모양이에요.


자네 옛 동료를 만나는 날 하난 기가 막히게 골랐구만

불평하는 배불뚝 아저씨.


그 때 운전수가 가방을 들고 튑니다.


멋있게 등장!!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멋은 없습니다.

이 아저씨의 이름은 제임스 리 쿼터메인 우리의 주인공입니다.


쿼터메인 자네가 우리 임무에 참여해 주었으면 하네.


하지만 난 그런 신화 나부랭이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돈이 아주 궁할텐데???


굿윈 요원의 궁둥이를 한 번 보더니 수락합니다.


그리고 쿼터메인 증조부의 수첩 하나를 받게 되죠.


이제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갑니다.

나치 이야기가 나오는 거 보면 2차 세계대전 시절 이야기인가 봐요.

아마 1940년 쯤??


우리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들어가서 찾으러 온 물건을 구하고 바로 나오는 겁니다.

돈 많은 도굴꾼이죠. 도굴을 해서 돈이 많은건가??

어쨌든 미국 혹은 영국 정부의 도움을 받는 것 같긴 하네요.


역시 이런 곳에는 도굴꾼이 있죠.

전투도 있습니다.


적을 해치우면 총도 얻을 수 있죠.


박물관에서 가지고 온 이시스의 눈물을 중앙에 끼워 넣으면 문이 열리는데..


정신을 잃고 나서 보니 나치 놈들도 와 있는 모양이에요.


어느 깊숙한 곳에 버려진 일행.

이제 아까 받은 수첩을 이용해서 퍼즐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처음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헤매었답니다.


이게 문제였는데 버튼을 누르다보니 나침반이 나왔어요.

수첩을 꺼내야 되는데 안 꺼내지길래 화면을 돌려보니 내 팔뚝이 보이고 나침반은 하늘 위에 둥둥 떠다닙니다.

이 게임 버그가 좀 되는 모양이에요. 초반부터 버그를 만나다니


이런 간단한 퍼즐도 나옵니다.

문에 있는 모양이 있는데 문 양 쪽에 있는 스위치를 돌려서 문의 모양과 같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번쩍이는 곳에서는


스킬 업그레이드가 가능!


이곳은 뭐 별 거 없죠. 아직 초반이라 대단히 어려운 건 나오지 않습니다.

중앙에서 나오는 빛을 각 거울에 반사시켜 석상 뒤에있는 곳에 비춰주면 됩니다.


오호.. 또 다시 나타나셨구만


이 곳에 어떤 심장이 있나봐요. 그런데 파괴가 되었나봅니다.


첫번째 심장은 근처에 있군요.


그 심장을 제단이 끼워 넣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이


버튼을 이용해 이런 모양으로 만들면 됩니다.

몰랐는데 진짜 별자리처럼 생겼네요.


소란을 틈타 갑자기 우릴 도와주는 이 아저씨.


오호 이 아저씨가 바로 굿윈 요원과 계속 정보를 교환했던 그 양치기로군요.

근데 심상치 않습니다.

미라가 깨어났습니다. 이 미라는 빛을 강하게 비춰서 태운 다음에 총으로 마무리 하면 되네요.

어디서 앨런 웨이크 비슷한 냄새가 나요.


문제는 이거였습니다.

저 스핑크스라고 해야되나?? 석상이 있는 곳인데

발판 3개를 동시에 밟아야 합니다.

근데 쿼터메인, 굿윈밖에 없는데 어떻게 발판 3개를 동시에 밟아??


정답은 이거였습니다.

이 파라오 석상을 공격하면


안에서 시신이 떨어져서 발판을 눌러줍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 되요.

혹시나 해서 레벨 재시작을 통해 다시 해봤는데


되네요.

버그가 많은건가?? 아니면 내 순서가 잘못 된건가???

아무튼 빠져나갑니다.


우리가 발견한 것 지도입니다.

시리우스와 근처 별들의 위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고대 문명인들이 만들어 낸 겁니다.

바로 아틀란티스 섬에서 말이죠.


저 배열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북극입니다.

이제 그곳으로 가야합니다.


플레이영상 (1 ~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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