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계속 이어서 갑니다.
말을 하나 구입하니 이런 재미도 있네요.
탑승물의 레벨이 오릅니다. 얼마나 오랜만입니까
그 동안 당나귀 타고 다닐때는 최대레벨이 10밖에 안 되어서 레벨 올리는 맛이 없었는데
이제라도 탑승물 레벨이 오르니 정말 좋네요.
플로린 마을에 가다가 들른 노먼 레이트
오랜만에 이야기 교류를 해주었습니다.
근데... 이야기 교류로 얻는 의뢰들이 왜 하나같이 반복의뢰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한 번도 안 해본거니 완료해 줍니다.
이제 플로린마을입니다.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샤이족이 사는 곳이어서 참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이 동네에서 특이한 것 하나.
바로 약탕기입니다.
미니게임을 성공하면 약초 하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부분 여명초가 잘 나오더군요.
이 플로린마을은 마을이름도 그렇고 약초에 대한 의뢰가 꽤 됩니다.
사실 그것보다는 치명적으로 귀여운 애들이 있습니다.
이 약초상인 하품하는 아젤라. 너무 귀여워 미칩니다.
하품을 왜 저리 귀엽게 할까
또 한 명은 바로 마을 최고의 미인인 무역상인 로리아.
항상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모자부터 너무 귀여워요.
쭉 의뢰를 하다보면 발렌타인이 돼지로 잡초 뽑기라는 의뢰를 줍니다.
피리를 달라고 말을 하면 이렇게 돼지소환 피리를 줍니다.
사용하면 이렇게 돼지가 나오죠.
근처 풀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면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돼지가 있던 자리에 잡초가 생겨요.
허브 밭에서 뽑은 잡초를 세 개 모아서 가져다주면 됩니다.
이 마을에서 가장 신기한 것은 바로 카프라스 동굴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흑정령이 깃튼 모험가, 자이언트등이 있습니다.
이름부터 놀랍지 않습니까?? 흑정령은 나와 항상 함께하는 놈인데요.
근처에는 이렇게 흑정령이 터져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이 곳의 비밀은 뭘까요???
이 곳에 온 이유는 코이를 찾기 위함입니다.
관련 의뢰를 쭉 하다보면 이 안에서 코이를 찾아달라고 하는데 코이는 연금술 의뢰를 줍니다.
재료가 중요한데 근처에 수습 연금술사에게 있는 의뢰를 하나하나 완료하면 됩니다.
필랑스를 위한 연금술
총 네가지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첫번째 맑은 액체시약.
두번째 핏빛 나무옹이
세번째 화염의 가루.
네번째 사슴의 피.
의뢰를 다 완료하면 재료를 좀 더 주는데
네 가지의 재료를 몽땅 다 넣어서 연성을 합니다.
그러면 완성. 코이에게 가져다 주면 되요.
가공이나 채집 의뢰같은 것들은 대충 거래소에서 사서 완료하곤 합니다.
그래서 칼페온에 왔다가 본 의뢰.
게으른 배달원. 공방 근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찾아가면 배달원이 있습니다.
나 대신 누에고치를 가져다 달라고 하네요.
뒤에 있는 누에고치 하나 집어서 재봉사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그러자 공장의 목수라는 의뢰를 또 줍니다.
이번엔 목수가 말썽이라네요.
목수에게 가면 연장 찾아주기 의뢰를 줍니다.
이 의뢰 진짜 문제였습니다.
발판제작자 근처에 있는 새 톱을 가져다 달라는데 어디에 있는지 안 알려줍니다.
그래서 꽤나 헤맸습니다.
그런데 그냥 근처에 있었어요.
공방쪽에 있습니다. 왼쪽에 덩치 큰 놈이 발판제작자입니다.
그리고 이 곳에 새 톱이 있어서 가져다 주면 완료입니다.
플레이영상 (159 ~ 16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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