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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풍 이어서 갑니다.

사막전 (2)

적을 전멸시키라! 음.. 사막이라 그런가 사투리가 나오네요.


여기는 이 돌덩이 같은 녀석이 나와요.


다오라는 녀석인데 능력치가 어마어마합니다.


아니, 저 녀석들이 여기까지 쫓아 오다니...

그러면서 도망을 갑니다.


불 같은 성격의 다이커스는 도망치는 놈을 추격하지 않는 이올린에게 한마디 합니다.


그래도 역시 신중하게 행동해야죠.


라시드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겁을 먹었나?


사막전 (3)

카심을 격파해야 합니다.

다이커스, 알카마, 파즈, 기어가 사망하면 안되요.

음.. 다이커스 말고는 다 쩌리들인데 말이죠.


역시...!!

함정이었군요.


이게 사막왕 카심의 마장기입니다.

아마도 "라"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체력이 엄청납니다. 레벨도 높고 능력치는 뭐 최강이네요.


우리의 강력함에 놀란 카심.

도망갑니다.

그런데 다이커스가 그 뒤를 쫓네요.


갈랫길이 나오는데 위로 갑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죠?


돌림빵 하는 어쌔씬.


이 곳엔 기어밖에 없습니다.

다이커스님을 챙겨야 하는데 보여야 챙기죠.


갈랫길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사막행군

사막을 횡단하며 몬스터들을 전멸시킵니다.


그런데 전투중에 이탈자가 한 명씩 생겨납니다.


게다가 상대는 돌골렘이에요.

처음 만났을 때는 트리시스군이 후퇴하는 바람에 싸우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싸워야 합니다.


사막행군이 또 다시 나옵니다.

이걸 완료해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나옵니다.

많은 이탈자가 생겼고 병력의 손실 또한 많습니다.

근데 사실 다 없어도 되는 애들이라 신경쓰이진 않아요.


사막풍!


그래요 모든 것은 함정이었습니다.

적들이 우릴 유인한 것이었죠.

사막을 건너게 한 것도 적이 후퇴를 한 것도 다 이러한 이유였어요.

그리고 트리시스의 신병기 2급 마장기 야누스를 소개합니다.

마장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지들 말로는 아수라보다 강력하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2급 마장기 2대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

적을 막아 시간을 벌기로 하는 듀란입니다.


왕자님과 왕녀님은 피신 하셔야합니다.


저들만으로는 적을 막을 수 없습니다.


결국 자신도 남겠다고 말하는 이올린.

라시드만을 탈출시키려고 하네요.

눈물겹습니다.


패자의 왕관과 영광의 홀을 건네주는 이올린


누님...여러분...안녕히...

이제 도망을 가야합니다.


검성 크로우.


적들이 여기까지 따라왔네요.

선라이트라는 기술까지 날려줍니다.


하지만 미스가 뜨죠.

그런데 이상하게 죽습니다. 당황스러워요.


그래요 늦었어요.

여기는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크로우가 다 쓸어버려요.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는 라시드.


정신을 차렸으면 떠나기로 하지.


까칠한 크로우입니다.


여기서 갈랫길이 또 나오는데 아무데나 가면 됩니다.


그러면 용자의 길이라는 이름의 전투가 시작되고 크로우가 갑자기 전투강좌를 엽니다.


가장 윗쪽의 피라미드를 나중에 가면 됩니다.

이렇게 한바퀴 쭉 돌아주면서 강의도 듣고 레벨업도 하고 피라미드로 가요.


피라미드입니다.


이것으로 마지막 수행이다.

이 곳 최상층이 목표에요.


최상층에 가면 이야기를 시작하는 크로우.

정체를 밝히진 않네요.


마지막에는 바리사다를 줍니다.


나의 생명과도 같은 검이니 소중히 사용해 주길 바란다.


함께 다갈에 가서 도와주세요.


너는 정이 많은 아이라...

어진 왕이 될 수 있을 거다.

왜 같이 안 가는 걸까??



플레이영상 (69 ~ 74번)




캐슬크래시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활성화 룬.

최근에 활성화 룬이 너무 안 나와서 풀죽어 있었는데 참 기쁜 날이네요.


호박 듀크는 이미 활성화룬 2세트를 맞춰주었고 연수를 올리는 중입니다.

연수레벨 92에서 한단계 더 갑니다.


연수 100 찍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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