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지속되지 않은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갑니다.
특이한 적을 만나습니다.
이름이 라멘이에요. 생긴것도 면발처럼 생기긴 했군요.
이름 말고 특별한 건 없네요.
셜리가 의식을 치르고 있는 망해의 제단에 왔습니다.
성 가드리아 왕국 기사단장은 셜리를 체포하려고 합니다.
무력까지 쓰면서 말이죠.
물의 민족이 많이 죽어나갑니다. 슬픔에 가득찬 셜리.
그리고는 각성합니다.
셜리가 아니라 메르네스가 되어버리는거죠.
월터와 마우리츠도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땅의 민족을 없애려고하죠. 음.. 이건 또 무슨 전개인가
월터와 한 바탕 붙습니다만.. 얍삽한 놈 공격이 안 들어갑니다.
데미지가 0만 계속 떠요. 공격력은 강하지 않아 보이는데 이길 수가 없어!!
차갑게 변한 셜리.
눈동자에도 초점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창아의 은혜를 돌려받는다고 말하네요.
이 이후로 일행은 조술을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창아가 도대체 뭘까??
셜리는 메르네스가 되면서 창아의 소리를 들었다고 했는데 창아가 뭘까요?
위기에서 우리를 구해준 건 다름아닌 그류네.
정확히는 셀시우스입니다. 그류네는 정령을 다룰 줄 아나봐요. 정확한 정체가 무엇일까요??
어쨌든 조술을 사용할 수 없으니 열심히 도망쳐서 마을로 옵니다.
과거회상을 하며 쉬고있는 중에 갑자기 등대를 떠올리는 세넬.
여기서 억지설정하나가 등장하죠.
갑자기 모든 일행의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인도해주고 있다고 말은 하는데... 그게 누군데?
등대를 통해 유적선의 깊은 지하로 내려올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조술이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다시 지상으로 나가면 사용할 수가 없죠.
그류네는 왜 따라오는거지???라는 의문을 품을 때 그류네도 이제 우리 파티에 합류합니다.
그류네는 항아리를 들고 싸웁니다. 주문을 쓰네요.
주문이 한개라서 아쉽지만 저는 이런 여탕 구성이 좋아요.
또 다시 머릿속에 떠오른 광경.. 이 전개는 뭐지?
나중에 밝혀지겠죠. 지금은 의문이지만 분명 누군가가 우리를 이끌어주고 있는 것 같네요.
제6장 방치된 땅에서.
갑자기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곳은 바로 불의 유적이에요.
불의 유적 안에서는 이렇게 생긴 빛을 발견할 수가 있는데 이 것을 만지면
과거 원창왕국시대의 영상이 머릿속으로 들어옵니다.
광적인은 불길한 존재지만 지금의 우리에겐 꼭 필요한 것.
또 다른 의문.. 광적인이 무엇일까요???
불의 유적을 빠져나오니 다들 급격하게 지쳐있습니다.
여기서 모프모프족이 나와서 캠프를 차렸다고 하네요. 해안으로 가면 됩니다.
해안에서 쉬고 있을 때 모프모프족은 이곳이 바로 고요의 대지일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고요의 대지가 뭔지 나는 모른다구요.
이곳에는 천구의 궤적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늘에 떠 있는 길 없는 길이라는데 그게 중요한 건가??
그리고 머리에 떠오르는 바로 이곳.
우리는 이곳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면 원창왕국에 대한 비밀이 풀릴 것 같아요.
플레이영상 (42 ~ 4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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