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 게임 - 창세기전2

북극광(1) 계속해서 갑니다.

캘리퍼들에게 굽신거리는 G.S

 역시 기사단의 희망 로카르노가 캘리퍼들을 쓸어버립니다.

그랬더니 캘리퍼들이 목숨걸고 우리를 덮쳐오는군요.

캘리퍼 3연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시드는 저 위에 보이는 얼음성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말을 꺼냅니다.

캘리퍼 마을에 들르게 되었는데 역시 기사중의 기사 로카르노.

민간인들을 쓸어버리자고 합니다.

그 앞길을 막는 G.S

1:1 대결을 하는 줄 알았는데 캐빈까지 로카르노와 함께 싸웁니다.

비열한 놈들. 저러고도 성기사단이라니..

결국 패배하고 맙니다.

1:1이었으면 무조건 이겼을텐데 캐빈때문에 졌네요.

패배하고 나서 라시드와 대화를 나눕니다.

라시드는 성기사단에 불만이 많은가 봅니다.

아무래도 라시드왕자님은 좋은 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이카 마을에 왔다가 떠나려는데 라시드가 안 보이는군요.

혹시 빙룡성에 간 건가???

로카르노가 성격은 더럽지만 자존심은 있나봐요. 그래도 항상 왕자와 왕녀를 챙기더군요.

레인져나 신분이 낮아보이는 애들을 개무시해서 그렇지. 근데 팬드래건은 망한 왕국인데 로카르노 신분은 굉장히 낮지 않나??

어쨌든 로카르노가 가는데 이올린도 따라간다고 하네요.

G.S도 그들의 뒤를 따라갑니다.

듀란은 그런 G.S에게 램브란드 가문의 가보로 내려오는 검을 줍니다.

Chry.에리나를 주는데 이거 상점에서 파는 곳도 있네요.

이게 왜 가보일까?

어쨌든 빙룡성에서 이올린을 찾았습니다.

숨겨둔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올린과 마음을 여나봐요.

자신의 이름인 이올린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왕녀님이란 소리가 듣기 싫다고 하네요.

그 시각 빙룡을 만난 라시드.

베라딘에게 상처입은 자비에르를 치료해 줍니다.

그 보답을 주는 자비에르.

라시드와 정령이 통하게 될 거라고 하네요.

후에 라시드가 자신의 한계를 넘게되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정신을 공유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뭔 소린지 원.. 이제 라시드와 함께 빙룡성을 빠져나가면 됩니다.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캘리퍼들이 복수를 해옵니다.

이곳을 마치고 동굴하나 더 빠져나가면 길었던 북극광이 끝납니다.

1편도 그렇고 2편도 그렇고 북극광 너무 힘들어요. 1편에서는 왕국의 유산 피리어드에 포함되어 있는데 좀 지겨운 구간이었습니다.

북극광(1)을 마치니 드래곤 슬레이어가 나타납니다.

게이시르가 무대입니다.

카심이 트리시스 사막에서 피라미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가디언들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는군요.

칼스를 보냅니다. 이번에는 칼스가 주인공이에요.

세상에.. 비공정을 타고 움직입니다.

카심에게 들러 피라미드로 가야합니다.

카심은 7용사의 긍지를 져버린 칼스를 마음에 들지 않아하네요.

하지만 칼스 너무 좋아요.

멸살지옥검을 착용하면 초필살기인 천지파열무를 사용할 수가 있는데 정말 화려합니다. 오!!!

이것이 바로 파괴신상.

이 놈을 회수해가면 됩니다. 하지만 한 번 전멸했었어요. 망할 용아병 마음에 안 들어.

베라딘에게 보고를 합니다.

헌데 베라딘은 7용사중 한 명인 번스타인을 용서하지 않을 모양입니다.

커티스 반란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한조.

또 다른 7용사 중 한 명인가봐요.

저런 대사는 좀 안 어울리지 않나???

어쨌든 이 사람도 베라딘의 심복이 된 칼스를 탐탁치 않아 합니다.

그래도 칼스는 형제같은 7용사를 죽일 순 없나봐요.

한조와 함께 번스타인을 살릴 계획을 짭니다.

이렇게 드래곤 슬레이어도 끝이 나네요.

플레이영상 (8 ~ 1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