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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파트1 엔딩을 보았습니다.

시간이 있어서 좀 달렸더니 쭉쭉 완료했네요.

시반슈미터 불사조


살라딘의 실종이후 시지아를 빼앗기 슈미터출신 용병은 시반 포트리스로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되찾은 살라딘은 이모양이고 밖에 적이 들이닥칩니다.


결국 이런 신세가 되지만 여기서 살라딘이 제정신을 찾게 되죠.

그리고 혼자서 술탄궁으로 가게 됩니다.


형제

살라딘 혼자서 카디스 요새도 지나고 시지아 요새를 뚫고 술탄궁으로 가야합니다.


이곳에서 만난 불쌍한 셰라자드와 버몬트.

그리고...


살라딘이 피리를 불어주며 버몬트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밝힙니다.

버몬트의 절규가 인상깊었던 장면입니다.


아포칼립스 라이트 블링거입니다.


이제 철가면에게 합류하는 필립

더 이상 머리색도 숨기지 않고 살라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도 않네요.

그런데 철가면이랑 친해질 수가 없는데 너무나도 급속도로 친해지는게 이상하긴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시공간도약 우주선 라이트블링거입니다.


철가면이 마침내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밝히게 됩니다.

베라모드의 음모를 찾아다니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게 되죠.

앙그라마이뉴를 막아야 하는데 있는곳을 찾기 위해서 앙그라교의 성지 아드리아노플의 지하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필립은 셰라자드의 유해를 영구동결시켜달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이것을 굳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아 나중에 무언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엔 시즈가 있습니다.


시즈를 물리치니 임무종료라는 말을 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요.


아드리아노플 지하 분석을 끝내고 여러군데 찾아본 결과 결국 남극에 앙그라마이뉴가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크리스탈 신전!!


철가면은 혹시라도 앙그라마이뉴 제거해 실패하고 자신이 없어질 경우를 대비해 필립에게 라이트블링거를 맡깁니다.


자신이 실패하면 아르케로 쫓아가 안타리아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이야기 하네요.


크리스탈 신전에서 만난 시안은 이미 자신들의 역할을 모두 마쳤다고 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알게 될 것 같네요.


근데 양산한 시즈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이게 뭔지 참.. 이곳을 돌파하면 마지막입니다.


아포칼립스의 마지막이자 창세기전3 파트1의 마지막 챕터입니다.

묵시룩!!


이곳에는 벨제부르가 있네요.

몇 번의 환생 끝에 루시퍼와 맞서게 됩니다.


그리고 또 이상한 소리를 하는 벨제부르. 마스터를 믿고 있었다는 벨제부르에요.

근데 이 자식 워낙 강력합니다. 체력이 6만씩이나 되는데 그 옛날 루시퍼가 이런 벨제부르를 어떻게 이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도 1:1로 붙었으면 그냥 졌을텐데 말이에요.


힘겹게 승리하면 벨제부르는 제 9차 아수라 프로젝트 프로세스를 종료한다고 말합니다.

더욱 이해가 안가.


그리고 마지막 앙그라마이뉴 부활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 이상한 생물체를 내리치는 세라프의 모습을 볼 수가 있죠.


그런데!!!!!!!!

투 비 컨티뉴를 내뿜으며 종료가 됩니다. 이런 썩을놈들. 이런 결말이 제일 싫어.

70시간을 달려서 왔더니 나를 반겨주는 것은 고작 투비 컨티뉴라니.. 부들부들하네요.


플레이영상 (141 ~ 150번)




영웅의 군단 계속이어지는 쿠폰입니다.

운수좋은날만가득


에레이나 전설티켓을 주네요.

안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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