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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파트2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숨겨진 진실


루시엔을 만나보니 브레인 엠티를 퍼뜨린 사람을 필라이프 총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증거를 찾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벨로스사에 침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은 벌인 것이 바로 그레이 팬텀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왜 이 영상을 찾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탈출하던 도중 하이델룬이라는 녀석을 또 만납니다.

또 다시 새틀라이트 어택을 맞았지만 가볍게 제압해 줍니다.


하이델룬은 아슈레이와 함께 행동하고 있었군요. 그의 부하인 것 같습니다.

아슈레이는 베델리른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으니 일을 꾸미고 있는 것 같네요.


불행하게도 힘들게 루시엔이 구해온 정보를 국장이 다 폐기시켜버립니다.

권력이 있는 자가 협박을 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루시엔은 멋지게 직장을 때려칩니다. 부럽다.


손나딘의 이야기도 잠깐 나옵니다.

손나딘이 의외로 악독한 인물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레이 팬텀이 또...

그레이 팬텀을 뭘 위한 조직인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계시로 갑니다.


손나딘이 암살을 당했고 그 배후로 로드가 지목되었습니다.

제타에서 향후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아델룬들이 쫙 깔렸습니다.

힘겹게 전투를 해 나가며 시빌라에게 갑니다.


힘겹게 찾아왔지만 이젠 시빌라도 끝인가봐요.

마지막 예언을 베라모드에게 남깁니다.


그대, 끝없는 운명의 진실을 꿰뚫고도

뫼비우스의 띠를 돌아 영원을 살리니

그것이야말로 그대를 이끄는 무한의 구원자. 모든 것은 인과의 법칙을 따라


그가 준 만큼 그대가 받았으니

그대가 준 만큼 그가 받으리라. 그리하여 영으로 돌아갔을 때

그대, 진정으로 바라던 것을 얻으리라.

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알쏭달쏭한 말들이 점점 밝혀질 때 재미가 있죠.


그리고 루시엔은 베라모드를 마음에 둔 것 같아요. 닭살터진다.

루크랜서드와 디에네까지도 글로리 총독부인 팡테온으로 연행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엔 그들을 구출하러 가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66 ~ 7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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