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게임 - 판타랏사 , 캐슬크래시

판타랏사 이어서 갑니다.

판타랏사가 의외로 동영상을 꽤 준비했었나봅니다.

문어처럼 생긴것이 폴리스를 습격하는 영상이 나오네요.

미션4 옥토퍼스 격퇴.

옥토퍼스가 이미 한 마을을 파괴해버렸습니다.

리차드에게 갑니다.

미션 하개를 진행하였을 뿐인데 리차드가 이리도 늙었네요.

황제라는 이름도 붙었는데 저 왕관은 도대체 누구 생각인지 참 요상하네요.

리차드황제는 토나티우에게 옥토퍼스 격퇴 의뢰를 부탁합니다.

리차드황제가 준비한 엘리트 집단 가네쉬에 찾아갑니다.

옥토퍼스 표피는 일반적인 무기로 뚫을 수 없다네요.

일단 알을 구해오면 연구해본다고 합니다.

알을 구해다줬더니 이번에는 메이 팡이라는 사람을 찾아달라는 오벨마이어.

황제가 부탁한 건데 수동적으로 나오는 오벨마이어입니다.

다시 가네쉬로 오려고 하지 않는 메이팡을 설득하려면 "아수라"라는 이름을 대면 된답니다.

여러가지로 창세기전에서 나오는 이름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렇게 해서 메이팡이 전수해준 것은 바로 플라즈마포입니다.

열심히 수송선을 만들어 돈을 벌어제낍니다.

그리고 물량공세로 나가야 해요.

플라즈마포를 장착한 함선을 몇기 뽑아서 옥토퍼스에 떄려야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플라즈마포는 모선의 특수기술처럼 우클릭을해서 수동으로 발사하여야 합니다.

나머지 함선은 그냥 몸빵용일 뿐이고 실제 공격을 플라즈마포를 단 녀석들이 해결애줘야죠. 참 어려웠습니다.

이 다음 미션도 조금 진행을 했었는데 너무 튕기는 바람에 그냥 꺼버렸네요. 너무 튕겨서 힘들어요.

플레이영상 (5번)

캐슬크래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던전에서 쓸기를 누르면

영웅선택 화면이 뜹니다.

던전쓸기를 통해 경험치를 얻을 영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영웅을 최대 6명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정말 마음에 듭니다.

몬스터 방어전의 쓸기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것으로 몬방을 할때마다 타워에 배치한 영웅을 해제하는 귀찮은 일을 안 해도 됩니다.

행복해요.

타워에 영웅을 배치하는 방식이 예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잘 한 것 같아요.

초록,파랑,보라색 원을 누르면 색깔에 맞는 영웅의 등급으로 정렬이 됩니다.

이전 업데이트 때 갑자기 영웅 모습 오른쪽에 버튼이 생겨서 원하는 등급의 영웅을 선택하려면 몇번 터치했어야 했는데 직관적이지 못했습니다.

콘솔게임도 아니고 터치 한 번이면 되는 게임에 그렇게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었죠.

잊혀진 땅으로 갑니다.

저번 업데이트 때 팀 구성을 3개로 짜 놓고 상대에 따라 팀을 바꿔가며 싸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팀설정에 들어가서 팀구성을 선택해야 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1,2,3 버튼이 생겨 바로 팀을 바꿔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2,3번 팀을 구성하지 않았는데 선택을 하면 파이어 드래곤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난 파이어 드래곤도 없는데... 전투를 시도해 보았으나 팀구성이 되지 않아 전투를 할 수 없다네요.

새로운 방어시설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지뢰나 영웅함정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건설하는데 시간이 걸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웅토템

근접한 곳에 적이 있을때마다 토템이 활성화 됩니다.

레벨업도 가능하긴 한데 도대체 무슨 기능을 하는건지 아직 모르겠네요.

누군가가 나를 털어주면 그때 확인할 수 있겠지만 호박이 득실거리는 세상에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