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카르타 시작했습니다. 한번 해야지 생각했는데 지금이 딱인것 같아요.
오프닝에 등장하는 요상한 여인. 정말.. 못생겼다고 해야하나??? 왜 하필 이런 얼굴을 만들어놨는지 모르겠어요.
알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한 여인이 붙잡혀 있는 모습도 나옵니다. 뭔 내용인지 당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시작을 합니다.
다시 슈델미르로 돌아온 칼린츠. 아름다운 추억과 그보다 더한 아픔이 있는 땅입니다.
라드린느에게 인사도 합니다. 이복누이인데 사이가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대놓고 무시하는 누이. 칼린츠가 삐뚫어진 성격을 가질만 해요.
옛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아도라라는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이 소녀가 갑자기 뽀뽀까지 하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슈발츠라는 조직의 7조 조장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부대원이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임무가 있네요. 지하수로로 갑시다.
본격적으로 대단히 혹평을 들었던 전투가 펼쳐집니다. 사실 저는 이 전투를 그렇게 싫어하지 않아요.
다만 너무나도 잦은 전투가 사람을 힘들게 하긴 합니다. 이곳에서 2조 조장을 무사히 구출하면 완료입니다만 카메라 시점때문에 힘이 드네요.
페르난이라는 남자가 있는 어떤 조직에 운베터라는 녀석이 돌아오게 됩니다. 이녀석이 어떤 녀석일지는 차차 알게 될 겁니다.
지금은 그저 잠깐 나오는 정도네요.
십년이 넘는 세월을 외곽에서 지내야만 했던 쥬클레이아가 환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루종일 어디에 가 있던건지 기억이 없네요.
이런설정을 참 좋아하는 소프트맥스입니다. 식상하기도 한데 전개만 좋다면 용서가 되죠.
이제 슈발츠의 임무는 쥬클레시아 황녀 전하를 안전하게 호위하는 겁니다. 7조는 주변 경계를 서게 되어 출동을 해야겠네요.
플레이영상 (1 ~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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