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1 엔딩을 보았습니다.
다암의 탑을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거울의 방을 지나서 갑니다.
마침내 실버장비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라도의 탑으로 갑니다. 이곳에 소녀가 잡혀있으니까요.
근데 여니 나오는 녹색 괴물 너무 강력해요. 상대하기 벅찹니다. 이래서 타이머링이 중요해요. 이런애들 상대하려면 껴야합니다.
이곳에서 소녀는 달크퍽트를 쓰러뜨려야 한다고 합니다. 다크팩트가 아니에요. 크레리아 금속으로 된 검, 바로 실버소드만이 통합니다.
레아를 만난 후 루터 젬마를 만나러 오면 중요한 아이템을 줍니다. 그리고 이스의 책 5권이 바로 젬마의 장이었어요.
신통방통합니다. 저 녀석의 가문이 이스와 관련이 깊은 모양입니다.
좀 더 진행하면 배틀실드,아머 그리고 플레임 소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잡몸 상대하는데 대단히 좋습니다만, 마지막 보스에겐 필요가 없죠.
여기까지는 플레이 소드가 적절합니다. 얘도 몇번 죽었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크팩트가 아닌 달크퍽트를 만나게 됩니다.
이스해보신 분들은 이 다크팩트의 악랄함을 기억하고 계실 거에요. 전 말도안되게 빨리 깼네요. 한시간은 예상했는데 빨리 깨버려서 저도 놀랬습니다.
이렇게 엔딩을 보았어요. 한글패치 없었다면 시도하기 힘들었을텐데 잘 즐겼네요. 항상 패치만드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플레이영상 (8 ~ 10번)
오랜만에 창세기전4 진행해보았습니다.
액트5가 열렸거든요.
드라우푸니르가 또다시 우리를 소환합니다.
현재 커티스의 상황이 이상하답니다. 독립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제국군 아래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하네요.
듀크라는 놈이 문제인가봅니다. 공포정치를 펼치고 있다고 하네요.
어서 커티스로 가서 아르시아를 도와 해방을 시켜줘야겠습니다.
그런데 아르시아 상태가 대단히 좋지 않네요.
아리아나도 잡혀가서 아리아나 주니어가 아버지를 쫓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르시아는 여전히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네요.
창세기전4는 짧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출석체크로 얻은 영웅 선물상자에서 앨리스 앤디미온이 나왔어요.
예기 좋은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군진도 가진 녀석이니 조금 키워봐야겠네요.
플레이영상 (37 ~ 3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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