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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0 엄백호의 일지입니다.


재야장수에 고옹이 들어왔습니다. 지금까지 장수중에 머리가 가장 좋은 녀석입니다.



그래서 이 녀석을 잘 키워 태수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잘 다스려주기를 바라요.



진행하던 중 조조가 매우 커지며 결국 유비가 멸망합니다. 사실대로 흘러가질 않네요. 내 탓인가???



그래서 저도 움작였습니다. 손책이 차지하고 있는 건업이 탐이났기 때문에 쳐들어갔습니다.



뭔가 될듯 안될듯 하더니 병사 만오천 남기고 시간이 다되어서 끝이났네요.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곧 제가 건업을 차지하겠습니다. 멀지 않아보여요.


플레이영상 (7 ~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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