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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정말 힘든 날이었습니다.


5월 26일 목요일 칸지를 구하러 갑니다.



이전에 신사에서 만났던 여우가 이곳에서 회복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여우는 무려 SP를 회복시켜 주는데 돈을 엄청나게 요구합니다. 현재 돈이 정말 부족한 상태라서 마음대로 회복을 못하겠어요.



온탕실에 와 있는 일행들. 그리고 요상한 말투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얘는 볼때마다 정말 때려주고 싶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아 정말 미치겠다.

이 동네는 역시 유키코의 성보다는 훨씬 어려워서  SP를 많이 쓰게 됩니다.



다음날도 역시 열기나는 사우나에 옵니다. 7층에는 중간보스전이 있는데 이녀석은 차지,리벨리온,타루카쟈 세개를 반드시 쓴 후에 공격을 합니다.

이 세 개 가 걸리면 반드시 가드를 해주면 죽지는 않더군요. 또 3턴만 지나면 SP고갈이 되기 때문에 타룬다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대충 깰만은 합니다.



하지만 9층에 나오는 이 자식들이 더 아파요. 와.. 3명마리가 한꺼번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90 대미지를 3번 맞으니까 버틸수가 없어요.

그냥 죽는 겁니다. 얘네한테 2번이나 죽었네요. 레벨을 올려야 하나??? 화가나서 꼭대기까지만 올라가고 꺼버렸네요.


플레이영상 (32 ~ 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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