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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 11월을 마무리하고 진실에 한발자국 다가갑니다.


11월 8일 새롭게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카지마 슈를 교육하게 되네요.



이 녀석의 페르소나 속성은 탑입니다.



11월 12일 드디어 연인의 궁극의 힘을 깨닫게 됩니다. 리세와의 커뮤니티가 맥스를 찍었다는 것이죠.



리세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답니다. 이제 나오토만 집에 들이면 완벽해요.



11월 20일 텔레비전에는 아무도 비치지 않습니다. 범인도 잡혔고 이제는 텔레비전을 볼 일도 그 안에 들어갈 일도 없을 겁니다.



다음날. 이상하게도 비가 그쳤는데 안개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마타메 타로가 의식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나나코의 상태가 걱정되네요.



나나코의 상태는 정말 좋지 않습니다. 간신히 의식이 있긴 하지만 힘도 없고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병원에서는 나나코가 왜 아픈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밖에는 안개가 독이라는둥 이상한 소문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12월 3일. 안개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안경을 써보자 마치 텔레비전 속 세상처럼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TV에서도 이 안개가 유해한 물질이란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을 사람들이 밖으로 잘 나오질 않게 되었습니다.



나마타메가 살인을 했다는 결정적 증거를 잡기 힘든 상황에서 입건이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거운 이야기를 집어치우고 나나코의 선물을 고르고 있던 그 때 불길한 전화가 옵니다.



병원에 가서 아다치 토오루를 만나보니 역시나 사건 입증이 어렵다고 말하네요. 역시 텔레비전으로 사람을 넣어 살인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결구 나나코는.....



정말 왜 살아있는 건 나마타메 쪽일까요???



병실 안에 마련되어 있는 큰 티비에서 또 하나의 나마타메가 나옵니다. 나마타메의 그림자가 아직 저 안에 있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생각합니다. 병실에 있는 나마타메를 저 텔레비전에 떨군다.



그러면 텔레비전 세상이 알아서 나마타메를 없애줄 겁니다.



나나코는 일어나지 못하고 곰도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가 버린 것 같습니다.



바로 3월 21일로 갑니다.



이 마을을 떠나기 전. 료타로가 말을 걸어옵니다.

누구도 심판하지 않는 악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도 우리가 나마타메에게 어떤 일을 했는지 짐작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고맙다고 말하는 료타로.



그리고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며 엔딩입니다. 이게 배드엔딩이라고 하네요.



다시 돌아와서 텔레비전에 넣지 않습니다. 다른 걸 선택하면 또 다른 배드엔딩이 나오더군요.


잠깐 기다려 - 아직 모르는 일이 있다 - 나마타메의 본심 - 뭔가 걸린다 - 우리들은 뭔가를 오해하고 있다 - 침착해를 선택해야 제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광대 커뮤니티 맥스를 찍습니다.



광대의 궁극의 힘 로키를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심판 커뮤니티를 얻게 되네요. 이것도 광대처럼 스토리가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랭크가 오릅니다.



나마타메와 첫 희생자 야마노 마유미는 서로 지극히 사랑했다고 합니다. 나마타메는 그녀가 죽은 이후 대단히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야마노 마유미를 죽인 동기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일단은 돌아가기로 합니다.



곰은 나나코를 지키지 못한 괴로움에 다시 텔레비전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나나코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나나코양은 필사적으로 살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죽어있던 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 나마타메하고 실랑이를 벌이고 다시 돌아오는 시간이 꽤 걸렸는데 깨어나도 멀쩡할지 모르겠네요.



다시 다음날 나마타메 이외의 범인의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나에게 온 협박장. 나마타메가 말한 구제라는 것과 협박장은 서로 말이 상반되는 것 같네요.



나마타메를 찾아가 그가 말한 구제에 대해 들어봅니다. 마유미와 코니시 사키가 살해당할 당시에 그들을 심야텔레비전을 통해 보게됩니다.

나마타메 타로는 자신이 TV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능력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납치를 하게 됩니다.

티비속에 넣으면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었죠. 실제로 유키코나 칸지 나오토가 그렇게 살았으니까요.

그렇다면 협박장을 보낸사람, 처음 두 번의 살인을 한 사람은 따로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또 다시 오리무중이네요.



플레이영상 (107 ~ 1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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