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2이터널 엔딩을 보았습니다.
동부 수로에서 은 펜던트를 얻습니다. 수로의 북동쪽에 있습니다.
이제 여신상이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 도르가라는 녀석 무지하게 강합니다.
이녀석 깨려고 레벨을 42까지 올렸습니다. 아 정말 빡세네요. 다리는 공격이 안 들어가고 지금 사진처럼 정면에서 공격을 해야만 합니다.
은펜던트를 장착하고 여신상에 간 장소에서는 키스를 추격하고 있는 몬스터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쭉 따라가보면 역시 키스가 있네요. 수로조정실의 열쇠를 받게 됩니다.
수로조정실 열쇠를 사용해서 지하수로의 물을 뺍니다. 그리고 물이 빠져 생긴 길로 열심히 뛰어요.
또 다시 만나는 키스. 밖에 있는 종당에서 산 제물의 의식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제물은 바로 마리아입니다. 이 숙녀분의 이야기는 라미아 마을에서 많이 들었죠.
종당 꼭대기로 가보면 말 많은 다레스가 이야기를 해줍니다. 제물을 바치는 의식은 신관의 후손들을 말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5번의 종이 모두 울리며 다레스는 모습을 감춥니다.
내려와보면... 마리아가 움직이질 않네요.
옆에 있는 여신의 왕궁으로 가보면 여신들이 있는 신전의 중추부로 오기 위해서는 또 다른 펜던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꿈꾸는 석상을 사용하면 돌이 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말도 합니다. 그 사람중에 팬던트를 가진 사람도 있을 거에요.
마을에 있는 탈프, 고트와 순서대로 이야기하고 신전에 있는 몬스터와 대화를 하면 검은진주의 행방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장소는 바로 자바라는 녀석이 회의를 하던 회의실입니다. 이곳에서 신전서부로 가기 위한 식별코드를 엿듣기도 했었죠.
여신의 왕궁으로 가져가면 꿈꾸는 석상과 검은 진주를 합쳐줍니다.
꿈꾸는 석상을 종당의 옥상에서 사용을 하면 마침내 석화가 풀려요.
탈주자들이 있는 곳으로 와보면 금 펜던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부에 있는 지하수로에 가면 크레리아 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다가 가지고 있었던 거죠.
마을에 와서 사다 아버지인 하다트에게 가면 크레리아 아머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스의 중심부로 갑니다. 여신이 봉인당했고 다므가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는 땅으로 가라앉고 있었고 고반이 와서 은의 하모니카를 줍니다.
근데 고반은 하모니카로 여신의 봉인을 깰 수 있다는 것을 어찌 알고 있었을까???
같이 온 루터 젠마가 크레리아 실드를 건네줍니다.
이제 마지막 다므전을 치르면 기다리던 엔딩입니다.
1편과는 다르게 완벽하게 마무리 된 이야기가 등장하는 좋은 엔딩이었습니다.
플레이영상 (11 ~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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