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6 게임 - 이스 오리진

이스오리진 유니카 엔딩앞에서 좌절을 맞보았습니다.

게임이 계속 튕겨서 엔딩을 못 보고 그냥 꺼버렸네요.

방법을 찾아서 다시 도전할 겁니다.

장혈의 영역입니다.

이곳에서는 다레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둠을 이끌며 위대한 마를 섬기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얘네 일족의 정체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700년 전에도 사람들을 돌로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모양입니다.

일단 좀 더 진행해서 유고에게 검은 진주를 받습니다. 이게 필요할 것이라면서 주더군요. 이상한 놈. 어떻게 알았지??

여신 피나에게 가보면 꿈꾸는 석상이라고 하는 주술을 물리치는 힘이 있는 석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색대 거점의 디노가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피나에게 검은 진주와 꿈꾸는 석상을 가져다주면 합쳐주네요.

사람들의 석화상태를 회복시켜주면 참마의 메달을 받게 됩니다.

이 영역의 보스는 픽티모스입니다. 역시 이스이터널에 나왔던 놈입니다.

이제는 마핵의 영역이자 마지막 영역입니다.

이번 영역에서 루는 버스트라는 기술을 주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쓰진 않아요.

부스트 게이지를 다 써갈 때 한 번 터뜨려 주면 가장 효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진행하다 보면 탑에 무슨 일이 생겼는데 흔들립니다.

준비가 다 끝났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 준비를 말하는건가 봅니다. 상승했던 이스가 내려오고 있어요.

이전에 한 번 상대해 봤던 에포나를 다시 상대합니다. 음.. 한 번 싸워봐서 그런가 쉽네요.

이곳은 이스이터널에도 나왔던 거울방이 있습니다. 환광의 협간이란 곳인데 맵이 이뻐요.

이 녀석들도 이스이터널에서 봤던 놈들이죠???

이번에는 제바가 이녀석들을 부리며 함께 나옵니다. 결국엔 제가 없애버리지만요.

좀 더 진행하면 아버지의 원수인 키슈갈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이 녀석 정말 어려웠어요. 한조같은 기술을 쓰는데 와 까다롭더군요. 금손이 아닌 저는 30분 넘게 싸웠던 것 같네요.

이 이후에 최종 보스가 나오는데 자꾸 튕겨서 못했습니다. 꼭 방법을 찾아서 깨보도록 할게요.

플레이영상 (12 ~ 1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