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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2이터널을 완료하고 이스 오리진으로 갑니다.


처음 시작하면 유니카와 유고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전 일단 유니카를 먼저 골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스1,2편을 해보았다면 알고 있는 익숙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일찌기 역사의 흐름에 사라 져 간 거대한 전설의 나라가 있었다. 이스.



그 곳은 여신이 지닌 검은진주의 힘으로 사람들이 크나큰 은혜를 입고 있었다.



마물은 순식간에 지상을 뒤덮었고 결국 사람들은 여신들이 사는 살몬 신전까지 쫓겨갔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된 순간 여신과 여섯 신관은 검은 진주의 힘으로 신전을 떠올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상에 거대한 탑이 세워지자 날개를 가진 마물들이 하늘로 날아올라 또 다시 파멸의 위기가 찾아왔다.



이스의 상징인 쌍둥이 여신 또한 얼마 후 모습을 감추었다.



사라진 여신들을 찾기 위해 기사와 마도사 중에서 정예를 뽑아



어둠에 갖힌 지상에 파견하는 것이 6신관의 선택이었다. 이후에 오프닝 영상이 나오는데 꽤 괜찮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마법을 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어릴적에 기사가 되기로 다짐했어요.



꼭 아버님처럼 훌륭한 기사가 되어 레아님과 피나님을 지켜드릴겁니다.



눈을 떠 보면 로다 나무 형이 말을 걸어옵니다.

언제였던가.. 동료 한 명을 데리고... 마물의 무리에 맞선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유니카의 아버지 사울 토바였습니다. 이스가 떠오르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지상에 남아 마지막까지 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다 나무는 탑에서 아직 여신의 신기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제 탑으로 갑니다.



이스 오리진은 3D로 변화하고 세번째 작품일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표현이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액션은 호쾌하죠.



여기에서는 이스에서부터 같이 출발했지만 흩어져버린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프닝에 보면 마지막에 탑에서 나온 요상한 무언가가 이스에서 내려오는 빛을 쳐서 빛이 흩어져버리는데 아마 이것을 표현한 모양입니다.



유니카는 견습기사이지만 실력을 키워 도움이 되겠다며 부근을 탐색해 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하죠.



진행하다보면 창공의 날개를 얻게 됩니다.



창공의 날개로 기술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3D로 변화하기도 했고 이제 몸통박치기는 안녕이에요.



이런 기술입니다. 공격으로 쓰기도 하고 공중에서 사용하면 좀 더 멀리까지 점프할 수 있습니다.



창곡의영역에서는 바로 이 마법진이 문제입니다. 이 마법진이 자꾸만 사람을 빨아들여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버려 더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더 진행하면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창을 든 남녀가 나오는데 제가 약해보였는지 보스하나 던져주고 제 갈 길 갑니다.



바쥬리온이란 녀석이 나옵니다. 이스이터널에 나왔던 녀석인데 모습이 박쥐가 아니네요???



어쨌든 바쥬리온을 깨고 진행하면 너무나도 친숙한 마스크 오브 아이즈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오브 아이즈를 써서 리코 젬마를 찾으면 블루 넥클레스를 받을 수 있고 아까 마법진이 있던 곳에서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만나는 베라간더. 역시 검색해보니 이스이터널에 나왔던 녀석인데 700년 전에는 참으로 웅장했군요???

이 녀석을 깨고 다음은 물로 가득찬 장소인 수옥의 영역입니다.



여기서는 아까 봤었던 기가 센 듯한 소녀 에포나가 등장합니다. 악역을 맡은 것치고는 대단히 발랄한 소녀에요.



여기서는 이 수룡의 비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속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이 자전의 전추를 얻어야 진행이 가능한데 자전의 전추를 얻으면 2번째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껍질이 단단한 녀석들에게 피해를 주지를 못해요.

물속에서는 항아리를 깨거나 적을 죽이면 산소를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이 확률적으로 바닥에 떨어지니 산소가 없으면 항아리를 깹시다.



충마의 좌에서 만나는 니그틸거. 이 녀석 어떻게 깨야하는지 감을 못잡아서 헤맸습니다.

저 지네의 모든 껍질을 부순다는 생각으로 싸우면 이길 수 있어요. 머리는 가장 나중에 때려야 합니다.

몸통 껍질을 다 깨부수지 않으면 공격 대미지 자체가 안 들어가요.



물 다음은 불을 피우는 구화의 영역입니다.

여기서 갈고리를 가진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다른 녀석들과는 분위기가 약간은 다릅니다.



이상하게 온정을 베풀어 주는 갈고리를 가진 남자. 이 녀석도 한 패 같지만 살려줬으니 저도 애정이 갑니다.



예상외로 빨리 만나게 되는 여신 피나. 유니카를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모양이네요.



하지만 이내 곧 적들이 등장하고 키슈갈은 유니카를 도발합니다. 자신이 사울 토바 즉, 유니카의 아버지를 죽였다면서 싸움을 걸어옵니다.



그리곤 바로 패배. 직접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못 이기겠더군요. 이긴 사람도 있겠죠??

그래도 피나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은 건져 수색대거점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좌절에 빠지죠.



과거를 회상하는 유니카. 어렸을 적 여신의 왕궁으로 숨어들어 두 여신과 즐겁게 보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좋아서인지 여신을 지키는 기사대에 지원을 하게 된 것이죠. 그런데 그런 여신님을 보호해주지도 못하고 오히려 도움을 받게된 겁니다.



이곳에서 시온에게 듣게 되는 한 마디.

이스에서 흑진주가 없어졌고 그 흑진주를 가지고 나간 사람이 다른 아닌 두 여신이라는 것입니다. 이유야 우리가 붙잡아서 물어봐야겠죠.



친구같은 한살 오빠 로이입니다. 윗층에서 홍련의 칼날이 있는 대검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홍련이 도대체 뭔가해서 검색해봤더니 붉은색의 연꽃이라고 하네요. 그럼 저 대검은 장미칼에 비견되는 검이라는 이야기네요.



그 검은 유니카의 아버지가 아끼시던 검이라고 합니다. 검도 찾고 여신님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떠나야 할 때입니다.


플레이영상 (1 ~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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