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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오리진 유고로도 엔딩을 보았습니다.


유고로 마핵의 영역에까지 왔습니다.



이곳 보스는 키슈갈인데 마인화하지 않아서 그런지 쉽습니다.



이전과 똑같이 부상한 이스를 끌어내리려 하는 다레스.



계속해서 진행하면 자바와 만납니다. 마의 폭주를 더하는 결계까지 걸어버리지만 유고는 더 이상 약하지 않아요.



그 다음은 마인 토르 팩트입니다. 유고로 하면 유니카때부터 확실히 보스전이 쉽게 느껴져요.

그런데 이상하게 재시도 횟수는 유니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뭐 어쨌든 토르 팩트는 쉽습니다.



마인 토르와 짧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죽이진 않으나 엔딩 이후에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다레스까지 물리치면 엔딩입니다. 어린시절을 열등감에 사로잡혔던 유고의 성장과정을 잘 보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토르입니다. 빠른 이동속도와 근접전이 특기이고 상급자 대상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역시 다릅니다. 다른 녀석들과는 다르게 두 여신이 탑에 가기 바로 전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들에게 흑진주의 힘을 이용해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 두 여신. 어떤 결과로 끝난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고있네요.



미숙한 신과, 미숙한 사람들이 모든 힘을 모아 만들어 낸 이 작은 낙원의 앞날을...



그의 검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사정은 모르겠지만 그는 아직 살아 있어.



다레스가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며 명령을 내립니다.

이미 탑에 들어온 여신들과 흑진주를 확보하면서 적당이 흩어져서 해결하라고 하네요.



아주 화려한 공격을 퍼붓는 우리의 토르 팩트. 마음에 듭니다. 한 가지 실망스러운 것은 다르 놈들이랑 똑같이 적을 죽이며 상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설정상 토르는 아직 마의 인자가 눈을 뜨지 못했는데 마물을 죽이면서 마를 흡수해야 이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전과 똑같이 보스들 다 잡으며 상층으로 올라가야 해요.



조금 진행하면 이렇게 마인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부스트 능력을 이게 대신합니다.



이제는 이스의 친구들과 싸워야만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베라간더를 무찌르면 창곡의 영역이 마무리 됩니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 과거회상을 하게 됩니다. 행복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우리의 토르.

여기서는 머리색이 금발인 것 같기도 합니다.



여신들과도 굉장히 가까운 존재였던 우리의 토르. 신전기사를 넘어 친구처럼 지냈던 모양입니다.



이제는 유고와 한 판 붙어야 합니다. 그리고 토르는 신기하게도 크레리아 광석을 얻으면 그 자리에서 혼자 무기강화를 해버립니다. 독특한 놈.



그리고 니그틸거까지 가는데, 이렇게 빨리 니그틸거를 깨 본 적이 없는데 단 두번만에 깼네요.



역시 과거 회상. 여신들이 문제를 인지하고 열심히 행동하고 있을 때의 모습 같습니다.



둘만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을 묵묵히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토르. 갑옷이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레아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나 해 준 것 같습니다.


플레이영상 (31 ~ 3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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