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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오리진 마침내 토르까지 엔딩을 보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구화의 영역에서 여신 피나와 만나게 됩니다.



피나를 데려가자 시온이 나타나 결투를 신청합니다. 시온 싸우는 거 처음 봤는데 쎄네요.



이렇게 잡아온 피나와 이야기를 하는 다레스.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세한 설명은 없습니다.

어둠일족이 사용하는 마는 바로 당신들이 사용하고 있던 기술이라고 합니다.



당신들은 방주를 열어버렸어. 방주를 열었다는 게 뭔 뜻이지??? 여는거면 상자같은 걸 열어야할텐데..



어쨌든 어둠의 일족은 신들에게 등을 돌리고, 대지를 바다에 가라앉힌 죄 많은 일족의 후예라고 하네요.



마의 근원이야말로 우리 일족의 이상적 구현화라고 합니다. 이것이 다레스가 흑진주를 손에 넣고 싶어하는 이유였어요.



사울 토바의 영혼과 만나기도 합니다.



길 가다가 쓰러져 있는 유니카도 구해주고 홍련의 대검을 넘겨줍니다.

그런데 홍련의 대검을 넘겨줘도 기술은 그대로 사용할 수가 있더군요.



구화의 영역 보스는 게랄디입니다. 무찌르면



또 다시 회상 장면이 나옵니다. 레아와는 많이 가까운 사이인 모양이에요.



묵사의 영역에서 마침내 여신 레아를 만나게 됩니다.



토르의 목적이 마의 근원을 소멸시키기 위함이라고 말하는 레아.

하면서 느끼는 건데 토르는 거짓말을 전혀 못하는 녀석이라는 겁니다.



마를 손에 넣고, 마의 근원과 하나가 되면...



하지만 그것은, 자살행위 그 이외엔 아무것도 아니에요. 마의 근원과 하나가 되어서 마의 근원을 없애버리면 자신을 죽이는 것이죠.



이곳 보스를 깨면 다레스가 나타나 유고 팩트를 꼬셔갑니다. 아마 마의 인자를 주입해준다고 꼬셨을 거에요.



레아는 토르에게 하모니카를 돌려달라고 합니다. 곡을 연주해야 날개의 힘을 해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토르는 변했습니다. 누군가를 희생시켜 평화를 되찾을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 때 흑화한 유고가 다레스와 함께 나타나 공격을 퍼붓고 레아를 데려갑니다.



이제 이스 친구들과 보호르 받는 우리의 토르.

정확하게는 보스전 다 끝나니까 뒤늦게 나타나서 도와준다고 하는 나쁜 자식들입니다.



가레온도 마찬가지로 보스전 다 끝나니까 나중에 나타나는 악독함을 보여줘요.



다레스 전에 나온 강력한 적은 역시 유고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력하지 않아요.

의외로 처음에 만났을 때가 더 어려웠습니다. 흑화한 유고는 그냥 그랬어요. 어쨌든 동생을 제정신으로 돌려놓고 다레스를 무찌르러 갑니다.



마지막 보스인 줄 알았지만 다른 녀석들과는 다르게 이 녀석을 죽이면 진짜 흑막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녀석과 진짜 마지막 전투를 치르고 엔딩을 맞게 되죠.



바로 다암이 나옵니다. 이 녀석을 무찌르면 바로 엔딩입니다. 이스를 이렇게 오래 할 줄은 몰랐는데 3명 다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플레이영상 (38 ~ 4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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