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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중인 파이널 판타지9입니다.


비공정 프리마비스타가 떨어지고 가넷과 비비도 쫓기고 있네요.


어서 가서 가넷을 구합시다.


하지만, 가넷은 저 괴물이 데려가고 비비와 스타이너는 독에 걸리고 맙니다.

일단 독에 걸린 두 사람을 추락한 비공정으로 돌아옵니다.


비비는 겁이 많아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해봤습니다. 자책하는 비비.


가넷을 구하러 가자고 탄타라스의 바쿠에게 말해보지만 허락해주질 않습니다.

정 구하러가고 싶다면 규율에 따라서 결투를 해야합니다.


바쿠는 왜인지 모르게 그냥 봐주네요. 아마 지탄이 가넷을 구하러 갈 것이라는 걸 알고 있던 모양입니다.

왜 이런 사람이 도적단을 하고 있는거지?


약을 먹고 한결 나아진 스타이너에게 함께 공주를 구하러 가자고 합니다.


비비도 역시 같이 가줘야겠습니다. 겁이 많지만 강력한 흑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좀 더 자신감을 가지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어젠 몰랐는데, 모그리에게 모그네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이게 PS1 통신기능 같은거인 줄 알아서 안 눌러봤었는데 그냥 게임 기능이었어요.


지탄에게 편지가 도착하기도 하고 모그리가 다른 모그리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합니다.

꼭 꼭 모그리가 나오면 모그네트를 눌러봐야겠어요. 놓친게 두 개나 있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제 가넷을 구하러 갑니다. 도대체 가넷을 왜 데려갔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무사히 살아있어서 다행이네요. 이 녀석을 쓰러뜨리고 도망칩니다.


그 와중에 우리를 도와주러 왔던 브랑크가 잡혀버립니다.


그리고 숲 전체와 브랑크가 함께 석화가 되어버립니다. 현재로는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일단은 가던길 가야겠어요. 나중에 구하러 오죠 뭐.


지나가려면 여기 얼음 동굴을 지나가야 하는데 어느 구역에 오니 찬바람이 심하게 부는군요.


바로 이 블랙왈츠 1호 때문이었습니다. 번역은 흑왈츠로 해놨네요. 누가 보낸 걸까요??? 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이 녀석도 말끔히 죽여줍니다.


얼음 동굴을 빠져나와 생각해보니 가넷을 공주이고 그것이 들키면 국경을 넘기까지 귀찮아질겁니다.


그래서 가네트는 자신을 앞으로 대거라고 불러달라고 합니다.


전투때도 이름이 대거라고 표시가 되네요.


달리 마을에 와서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데 여관 주인이 누군가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아마 비비였던 것 같네요. 비비를 납치하는 마을청년!


비비를 찾으러 갑니다. 비비가 납치당한 바로 왼쪽 집에 있는 통로로 가면 되죠.


이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비와 비슷하게 생긴 인형들이 대량생산이 되어 알렉산드리아 성으로 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비는 충격에 빠집니다. 나도 설마 그냥 인형인 건가?


성에서 오는 화물선도 도착해 있습니다. 스타이너는 이것을 보고 공주님을 성으로 데려갈 생각을 하죠.


하지만 그때 길을 막는 흑왈츠 2호. 과연 몇호까지 나올라나???

이제 이녀석을 물리치고 비공정을 타서 가넷의 목적지인 린드블름으로 가야만 합니다. 성으로 가는 화물선이긴 하지만 행선지를 어떻게든 바꿔야겠네요.


플레이영상 (6 ~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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