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1 게임 - 이스8 :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이스8 계속해서 갑니다.

우리 다나가 빨간머리 아돌에 대한 예지를 보고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가는 길에 숨결의 정령 진야도 만나줍니다. 가끔 정령이 나온다고 하는데 얘는 능력치를 조금 올려주는 정령이네요.

이제 아돌 일행이 막혔던 곳으로 갑니다. 그곳으로 가서 신목의 묘목을 심어줍니다 그러면!!

미래에 있는 아돌 눈앞에 방금까지는 없었던 고대의 나무가 자라나 저 유적군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줍니다.

다나의 꿈에서 아이기어스라는 곳입니다. 폐허가 되어버린 이곳에서 한 남자를 목격하게 됩니다. 따라가 봅시다.

이 남자의 이름은 타나토스 벨다인. 리코타의 아버님이란 남자가 이곳에 살아있었네요.

그리고 훔멜은 이 남자에게 짐을 전달합니다. 역시 우리의 운반책은 세이렌 섬까지 올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이곳에는 타나토스가 좋아하는 피클과 배의 설계도가 있습니다. 피클은 그렇다쳐도 설계도가 있다면 이곳을 탈출할 배를 건조할 수 있겠네요.

타나토스가 거목의 사원에 놀라운 것이 있다고 해서 가려고 하는데 역시 길이 끊겨 있습니다.

그러면 또 다시 다나로 가야겠죠??

다나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중요 스트로 보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시아가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데 전혀 보이질 않자 울면서 그들을 걱정하네요. 찾아봅니다. 한 명은 찾기 쉬운데 나머지 한 명이 문제입니다.

탑당에 이런 비밀통로가 있습니다. 이 안에 있을 거에요.

이 안은 던전처럼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영물의 정령 에이미를 만나줍니다.

심지어 아이템도 팔아주는 좋은 녀석입니다.

이곳 던전은 당장은 끝까지 공략할 수가 없더군요.

어쨌든 가는데까지 가보면 이 나라, 에타니아의 건국 이야기입니다만 아이들이 알고있는 내용과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광왕은 거목 근처에 살았었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는 조금 다르네요.

여행을 하다가 거목에서 명상을 하니 신비한 힘을 얻게 되었고 그것을 이력이라고 합니다.

그냥 아무나 와서 수행을 하면 되는건가봐요.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이오라는 꼬마아이입니다. 저 자세는 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드네요.

이 앞에는 문이 하나 있는데 덕 있는 자의 손에만 열리는 것 같습니다.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정령을 구해주면 덕이 오르는데 그 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중요한 진실이 안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쨌든 다시 묘목을 심어 아돌이 거목의 사원에 갈 수 있게 해줍니다.

다시 아돌로 돌아와 거목의 사원으로 갑니다. 그 뿌리쪽에는

다나가 있었습니다. 놀랍네요. 어떻게 아직도 살아있는 걸까? 왼팔의 문신은 뭘까요?

표류촌으로 돌아와 요격전을 하다보면 다나가 파티에 합류합니다. 설마 이런 날이 올줄은...

하지만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거목의 무녀였다는 것과 방금까지 다나로 진행했던 상황정도까지는 기억이 나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같이 행동하면서 기억을 찾아가도록 하죠.

섬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배도 중요하지만 바다에 있는 고대종인 오케아노스를 잡아야만 합니다. 그 녀석에 대한 기록이 바하의 탑에 있다고 하네요.

그곳으로 가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49 ~ 5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