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9 게임 - 이스8 :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이스8 계속해서 이어서 갑니다.

무명의 살인자를 쫓고 있던 중에 길가에 쓰러진 한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아이를 구하러 가려다가 선장님이 그만 중상을 입고야 맙니다.

으... 이 아이와 선장님을 애런에게 맡기고 우리는 범인을 쫓아갑니다.

범인이 강력해서 놀랐습니다만 고대종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죠.

고대종이 씹어먹을 줄 알았는데 어디론가 데려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이렇게 2부 표류자들의 광연이 끝이 납니다.

그 후 처음으로 다나가 3D 모델링으로 나옵니다. 계속해서 그림으로만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처음이네요.

짧지만 전투도 있습니다.

거목의 무녀가 된 우리의 다나가 식수제의 개시를 선언합니다.

혼자서 목표 지점까지 가서 예지를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곳에서 심상치 않은 예지를 보게 됩니다. 아름답게 펼쳐진 초원과 바다를 보는가 싶더니만 폭풍우속에 침몰하는 광경을 보네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여기 영상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깍두기가 마구마구 생성이 되네요.

제 3부 장다름을 넘어.

살인범의 최후를 보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섬의 북쪽을 탐색 할 때입니다. 어떻게든 협곡을 넘어 산 너머로 향해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협곡쪽으로 가보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나무가 있어서 줄기를 타고 산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이놈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걸까? 어쨌든 이 산, 장다름에는 고대종이 많습니다.

부담스럽긴 하지만 쓰러뜨릴 수는 있는데 현재무기로는 죽일 수는 없습니다. 잠깐 기절했다가 다시 체력이 차서 일어나더군요.

산을 오르면 오두막집이 보이는데 안에 사람은 없는 것 같군요. 하지만 사람이 살고있는 흔적이 있습니다.

더 앞으로 가다보면 또 다시 아발로드라길이 나옵니다. 얘는 지겹지도 않은지 계쏙 나타나네요.

그 때 나타난 구세주!! 한 소녀가 나타나 고대종에게 한 방 먹여줍니다.

이 소녀의 무기는 고대종에게 통하는 모양이에요. 하지만 다트모양이라서 이제 하나밖에 안 남은 모양입니다.

소녀는 어렸을때부터 이 섬에서 자랐고 아버님이라는 사람이 이곳에 오기 전까지 혼자지냈나봅니다.

말도 그 아버님이라는 사람이 가르쳐주었다고 하네요.

말투도 특이하죠?? 어쨌든 아버님의 이름은 타나토스 벨다인. 메모에 T를 남겨놓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에게 고대종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광석에 대해 묻고 싶은데 한달 전 조사를 위해 나갔다가 행방불명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리코타. 단순히 표류촌에 합류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파티멤버로 들어오게 됩니다.

드이어 사하드 아저씨를 안 쓰고 리코타를 쓸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남은 다트 모양의 무기를 카트린에게 가져다주며 놀라워합니다.

양색금이라는 이름의 금속으로 그저 전설속에서만 있는 금속인 줄 알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처음 본다고 하네요.

꿈속에서 본 다나의 기억, 그리고 리코타의 기억을 참고해서 금속을 구해오게 됩니다.

새로운 무기를 만드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밀림지대에서 짐승들이 비정상적으로 대량 번식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재를 조달하기도 어려워졌고 짐승들이 많아지면 표류촌도 위험해지니 그곳을 공격해야겠습니다.

약육강식의 세계 아니겠습니까?

느낌은 요격전과도 비슷하지만 우리가 공격측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적의 둥지를 없애고 보스를 처리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끝나면 마침내 양색금으로 강화한 무기가 완성되고 드디어 고대종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전진해서 표류자를 찾아야겠네요.

플레이영상 (31 ~ 4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