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4 엔딩을 보았습니다.
이제 이리스의 탑으로 갑니다. 백은의 신전 D에 와보면 이렇게 잠긴 문이 있었는데 이곳으로 가면 되는 거에요.
탑의 느낌을 충실히 주는것 같지만 역시 구조가 단순해요.
탑에서 바미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구루다님께 충성을 맹세하면 귀여운 마물로 만들어 애완동물로 키워주겠다네요.
진짜로 변신을 시켜줍니다. 근데 변신해서 뭔가를 할 수가 없어요.
어딘가 몬스터로 변신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그래서 다시 불러와서 바미와 결전을 치릅니다.
그 후에 용기의 날개라는 것을 입수하게 됩니다. 입수후 바닥에 거울처럼 깔려있는 곳으로 가면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최상층에는 카조크가 있네요. 그 호수가 바로 이 탑의 꼭대기였던 거죠.
저에게 황금의 성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방금 얻은 용기의 날개를 가지고 뛰어내리라고 하네요.
용기를 갖고 뛰어내리면 절대 다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두려움을 품는다면 상처입을 거라고 합니다.
뛰어내립니다. 말도 안돼!!!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아돌은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잘 뛰어내려 착지합니다.
드디어 구루다와의 일전입니다.
이녀석 변신을 하는데 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정체가 뭐냐?? 사람이냐 몬스터냐?
암튼 저 배를 때려야 합니다. 하지만 저 공격에 맞으면 거의 죽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입에서 불을 쏠 때 옆에서 대기하다가 불 쏘는 걸 멈추면 들어가서 배를 한 번 쳐주고 후딱 도망을 나와야해요.
다음은 드디어 엘디스루입니다. 이녀석 공격이 안 통합니다. 저 번개같은 것만 계속 피해줍시다.
그러면 대사가 나와요. 목걸이를 벗은 엘디스루는 악마의 화신 자체가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러면 이렇게 날기 시작합니다. 엘디스루가 뿌리는 저 깃털을 잘 피하면서 공격을 먹혀줍시다.
그러면 이미 죽은 가디스, 바미, 구루다의 혼을 불러냈는지 그녀석들의 힘으로 갑옷을 입습니다. 참고로 체력도 다 찹니다.
어차피 공격도 안통하고 저녀석도 제대로 된 공격을 안 하니 피해만 줍니다.
그러면 레환스 공의 다섯충신이 나타나 저녀석의 갑옷을 없애줍니다.
이제 마지막이에요. 다시 한 번 날개짓을 하는 엘디스루.
바닥이 사라지는 요상한 일이 벌어집니다만 이스1처럼 바닥이 꺼져서 이동불능이 되진 않습니다.
단지 화면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날 뿐이에요. 하지만 엘디스루의 저 공격이 짜증납니다.
자석의 힘을 얻었는지 저 마법을 쓰면 자석처럼 빨아댕기는데 한 번 저 안으로 들어가면 체력이 무지하게 빨립니다.
힘들게 전투를 마치면 드디어 끝이에요.
또 다시 배를 타고 떠나는 우리의 아돌과 도기.
이스4편이지만 시기상으로는 이스3 전이기 때문에 이 다음은 페르가나로 향하겠네요.
이스 과거작품들은 짧습니다. 한글패치때문에 잘 플레이 했네요. 이스5도 한글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플레이영상 (16 ~ 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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