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4 계속해서 갑니다.
후레아의 부탁을 받고 다시 에스테리아로 갑니다. 다행히도 바로 항구가 있어서 뛰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엘디스루와 저 세 마도사가 계속해서 일을 꾸미고 있는 모양이군요.
달의 눈이 에스테리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도 몰랐는데 말이에요.
이 때 엘디스루를 찾아온 리자. 하지만 세 마도사에게 죽고 맙니다.
하지만 우리의 유익인 엘디스루. 리자를 살려줍니다. 이건 뭐 거의 신인데?
다시 에스테리아에 왔는데 마물들이 돌아댕깁니다.
그리고 세 마도사가 보냈다는 암흑기사도 있죠.
그 마도사들 때문에 평화로운 에스테리아에 갑자기 마물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이녀석만 해치우면 마물이 사라져요.
달의 눈을 찾아야 하는데 리리아도 없고 바노아도 없습니다. 대체 어디로 간 걸까?
밖으로 나오면 시인 루터가 조사한 정보를 말해줍니다.
에스테리아에 있는 그 여신상은 셀세타 민족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고 합니다. 유익인들인거죠.
지금까지 신인 줄 알았는데 그냥 날개달린 사람이었어요.
이스에는 셀세타에서 온 달의 눈이 있다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리리아가 가지고 있을거라고 하는데 그건 또 어떻게 안건지 모르겠네요.
뭐 옛날게임에는 좀 뜬금없는 것이 많죠.
이게 문제였습니다. 고반과 도기가 행방을 알거라고 해서 고반에게 가려고 했는데 상점창고 출입 금지라고 되어있는 거에요.
그래서 안 들어가지는 줄 알았는데 저 경고창이 뜬 후에 바로 그냥 문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어이없어. 이거때문에 30분을 넘게 헤맸는데!!
그런데, 리리아라면 아돌을 찾아서 미네아 항구로 갔다고 합니다. 얘는 뭐 이렇게 아돌을 쫓아댕기는지, 2편에 이어 이번편도 변함이 없군요.
여기서 고반이 윙을 줍니다. 드디어 윙을 얻어서 이동이 좀 편해졌네요.
이번 윙은 특이하게 마을만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던전까지도 날아갈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항구로만 간게 아니라 아예 셀세타 지방까지 갔나봅니다.
바람에 마을에서 드디어 리리아의 소식을 전해듣게 됩니다.
카나가 수해에서 보호했다는 아가씨가 있다네요.
카나는 구루다들을 잡기 위해 성역의 성으로 갔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리리아는 이 마을 오두막에 있다고 하니 가봅니다.
아무렴 그렇죠. 쉽게 끝날 리가 없지. 엘디스루가 리리아를 납치해 가서 제물로 쓸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로문제국이 드디어 셀세타를 침공하죠. 단 다섯명으로요.
그런데 아돌이 이들과 맞서 싸웁니다.
처음인가?? 사람을 죽였던 것이.. 아돌이 로문제국 병사들을 무참히 쓰러뜨려줍니다.
이제 리리아를 구하러 가야겠죠?? 성역의 성으로 가야겠습니다.
예전에 그곳에서 구루다에게 신나게 얻어터진 기억이 있죠.
이곳에는 마물로 된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스전이 펼쳐지죠. 리리아도 이곳에 갇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당하고 마는 우리의 아돌. 결국 리리아를 구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달의 눈을 얻을 수 있어요.
카나도 리리아를 찾는데 협력을 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선 이 성을 정리하는게 먼저인 모양입니다.
드디어 세개의 눈을 모았으니 대장로에게 갑니다.
셀세타의 고대문명. 그것은 부활시키면 세계를 얻을 수 있는 힘을 가진 문명이라고 합니다.
로문제국이 셀세타를 노린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 셀세타의 문명은 바로 날개를 가진자가 다스렸습니다. 유익인들이죠.
날개를 가진 자, 하늘을 날고 하늘의 힘을 쓰는 자, 위대하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을 노예와 식량으로 만들고 세계를 지배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유익인이 그런 짓도 했었군요.
레환스 공과 다섯 충신들에 의해서 겨우겨우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익인들은 문명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3개의 가면과 눈.
그것을 인간에게 남기고 문명을 땅속으로 봉인시켰다고 합니다.
레환스 공은 살아남은 유익인들을 한곳에 가두었다고 합니다. 그곳이 성역이었던 모양이에요.
그리고 생존자인 엘디스루가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이죠.
빨리 레환스 공의 혼을 불러내어 다시 봉인을 풀어야 합니다.
다시 봉인해도 어차피 봉인이 풀릴것이니 없애버리자는 이야기 같네요.
레환스 공의 혼을 불러내려면 영웅의 검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얻어주면 되죠.
드디어 레환스 공의 혼과 만나게 됩니다. 이녀석들은 죽어서도 사람 힘들게 한단 말이야.
호수가 진홍색으로 물들게 되면 세계는 깨지고 사악한 시대가 올 것이다.
리자라는 소녀가 흘려보낸 병에 담은 편지가 아돌의 손에 들어온 것도 다 이 사람 덕분이에요.
이건 혼이 아니라 거의 신이네요. 봉인을 풀려면 금의 대좌와 영웅의 검이 필요합니다.
쉽게 얻을 수 있어요. 마을사람들과 대화를 잘 하고 댕겼다면 어디있는지 금방 알 수가 있죠.
미네아 마을사람이 가지고 있어요.
국경고개에 정상에서 금의 대좌를 놓고 열심히 칼을 쑤셔넣습니다.
그러니 고대유적이 나타났습니다. 황금성처럼 보이네요.
그 옆에 높은 탑도 있습니다. 셀레이 마을 왼쪽에 유적으로 가는 길이 있네요.
그 유적에서 가디스를 만납니다. 가뿐히 없애줍니다.
드디어 망할놈의 3명 중 한 놈을 없앴네요.
이곳에는 태양의 신전이 있는데 다섯 충신 석상이 말을 걸어옵니다.
고대의 힘이 부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양의 가면도 벗겨져서 황금의 신전으로 옮겨졌다고 하네요.
그 힘에 대항할 수 있는 건 레환스 공의 혼이 들어간 영웅의 검, 방패, 갑옷 뿐이라고 합니다.
힘의 부활에는 백은의 성채 중심의 동력부를 부활시켜야 하는데, 제물을 바쳐야 한다고 합니다.
제물이라고 하니 한 여인이 떠오르는데요??
역시 제물하면 리리아죠. 여자를 살려줄테니 세 개의 보물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힘들게 모은 세 개의 눈을 건네줍시다.
하지만 리리아는....
이곳에 리자가 와 있네요.
엘디스루를 걱정해 이곳까지 온 모양입니다. 그 3인조가 엘디스루를 변하게 했다고 하면서 걱정을 하고 있네요.
빛의 목걸이를 줍니다. 이게 있으면 자신이 부활했던 것처럼 리리아를 살릴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리리아를 들쳐업고 부활의 제단으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어딘지 몰라서 헤맸는데, 백은의 성채 B에 이렇게 두 군데 입구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저 왼쪽길이 막혀있었어요. 그런데 리리아가 죽고 빛의 목걸이를 입수한 상태에서 가니 열려있더군요.
이것도 정말 오래 헤맸습니다.
드디어 목걸이가 빛나면서 리리아 환생. 참 쉽죠?
함정에 빠져 갇혀 있을 때 다시 한 번 도기가 벽을 뚫고 와서 구해줍니다.
카나도 이곳에 와 있네요. 이 문 너머에 황금의 성이 있다고 합니다.
문명 엘디스루는 그곳에서 고대문명의 힘을 얻으려고 할거에요.
다시 한 번 들리는 레환스 공의 목소리. 황금의 신전으로 가는 길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리스의 탑으로 가라고 하네요. 근데 이리스의 탑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일단은 접었습니다.
도대체가 길을 모르겠어요. 뭔 놈의 성채가 이렇게 큰 거야!!!
플레이영상 (9 ~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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