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게임 - 파이널 판타지12 : 레버넌트 윙

레버넌트 윙 계속해서 갑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이다보니 베이루쥬에 타고 있는 이름없던 녀석들도 한꺼번에 말을 걸어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자기 이름을 밝히죠. 

여기를 모두의 집이라고 생각해도 좋을까?

나도 주운 비공정인데 마음대로 해.

이제 거의 클라이막스입니다.

하지만 미션을 해야겠죠? 미션을 하면서 장비도 맞춰줘야 합니다.

하.. 이것 때문에 노가다 좀 했습니다. 진설 무구 시리즈를 다 맞춰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속성별 크리스탈이 필요하더군요.

정확히는 속성별 보주가 필요해요.

디바리스에 있는 지역을 하나하나 돌면서 열심히 모아야 합니다.

노가다 하는거죠 뭐. 재미는 없지만 똑같은 전투를 몇번이나 하면서 이렇게 크리스탈을 파주면 됩니다.

무조건 나오는 건 아니지만 2번 전투에 하나씩은 나오더군요.

렘레이스에서보다 이바리스에서 한 전투가 더 많은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네요.

열심히 다 만들어놓으니 쿠시가 또 다른 미션을 줍니다.

근데 거기에서 새로운 레시피가 나왔어요.

열심히 장비를 맞춰놨는데 더 좋은 장비가 등장했습니다. 하...

이젠 반복 전투는 지겨운데 그래도 거의 마지막이라고 하니 맞춰줘야겠죠??

플레이영상 (42 ~ 4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