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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커맨더 대단한 날이었습니다.

오필리아는 참 요구사항도 많습니다.

이카로스라는 마법사가 찾아와 오필리아를 사람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합니다.

그런데 그 댓가가 사람이 되었을 때의 하룻밤 그리고 막대한 양의 황금이랍니다.

이제 스칼렛을 보내버려야 하는 이 때 하룻밤을 주더라도 오필리아를 사람으로 만들어 싶었지만

돈이 너무 아까와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오필리아는 꾀를 내어 그 마법사를 속여 사람으로 변태했고, 하룻밤은 커녕 돈 한푼 못 받고 달아났답니다.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있군요.


이제 침실에 저 관짝은 치워버리고 침대를 들여놔야겠어요.

수 많은 자식들을 낳을 거랍니다.

저는 오필리아 내면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알아봤었답니다.


오필리아의 힘을 받아 파란의 수도를 점령!!

의외로 보병 위주라서 저의 파괴자와 열기구 폭격기 조합을 감당하질 못하더군요.


파괴자가 최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즈모드를 연상케 하는 파괴자의 포위라는 기술을 배우면 공성모드로 변하게 되고

그야말로 시즈탱크가 되는 겁니다. 파괴자 지나치게 강하군요.

당연히 범위공격에 사정거리도 상상 초월입니다.


적들이 마구마구 터져 나갑니다.

파괴자와 열기구 폭격기 조합. 리벨리온 대륙은 이걸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세력을 점령하니 칭찬해주는 막소스.


그런데 초록색의 세력이 너무 커졌네요.

그나마 병력이 분산되어 있는 건 다행인데 자꾸만 수송선을 데려와서 쳐들어 옵니다.

상당히 골치아파지겠어요.


플레이영상 (24 ~ 2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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