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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이 스트립에 들어가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베니라는 놈을 찾아 가는 것이 주된 이야기인데

그러려면 뉴 베가스의 스트립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기계 로봇들이 지키고 있답니다.

무시하고 가면 쏴 죽입니다.


그런데 신용조사를 받는 돈이 무려 2,000캡이 필요해요.

프리사이드의 릭&랄프 상점에서 랄프에게 잘만 말하면 위조여권도 가능하지만

마을도 돌아볼 겸 이야기 좀 하고 다녔습니다.

사실 2,000캡 이상의 병뚜껑을 가지고 있기도 했죠.


주요 인물인 킹입니다.

이 녀석과 친하게 지내면 스트립으로 쉽게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퀘스트를 하나 주는군요.


G.I 블루.

프리사이드 북쪽문 근처에서 호위업무를 담당하는 오리스라는 녀석을 살펴봐달랍니다.

자신들의 호위업무를 채 가는것 때문인데 뭔가 이상한것 같다고 하네요.


이놈이 오리스에요.

남쪽 게이트까지 200캡이라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고 묻고 싶은데

머리, 지능이 떨어져서 알아낼 수가 없어요.

슬픕니다.


그런데 킹은 계속해서 몇 번이고 시도해 보랍니다.

처음 말했을 때는 이상한 낌새가 없으면 상관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 이제와서 딴 소리라니.

이때부터 삽질이 시작이 되죠.

레벨을 올려서 퍽을 찍어 지능을 1만 찍으면 되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래서 마을의 퀘스트를 싹 다 뒤지기 시작합니다.


프랜시 가넷 아토믹 랭글러를 운영합니다.

클럽인데 술, 마약, 매춘까지 다룹니다.


돈 받아오기 퀘스트!!

세명에게서 받아오면 됩니다.


수금원이라는 퀘스트 어렵지 않더군요.

역시 설득을 올려놔야 뭔가가 잘 풀립니다.


이 아토믹 랭글러에는 제임스 개럿이 고급 창부를 모집하는 퀘스트를 주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 하려고 합니다.


프리사이드의 또 하나의 명물 실버 러쉬.

이곳은 에너지 무기를 취급하는 곳인데 규모가 꽤 큽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가니까 갑자기 날 공격해요.

그러면서 Birds of a feather라는 받지도 않은 퀘스트가 실패합니다.

왜 날 공격한 건지 아직도 이해 불가에요.


삽질이 계속됩니다. 이전에 못 깼었던 Booted이란 퀘스트.

퇴출이란 퀘스트인데 왜인지 모르게 그냥 깼어요.

이전에는 리전이랑 한바탕 붙었는데 왜 그냥 완료가 되었는지 이해불가.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크림슨 캐러밴 회사.


처음 마을에서 살려주었었던 링고가 여기에 있군요.

굿스프링에서 살아나가 이곳에 돌아왔나봐요.

덤으로 돈도 줍니다.


엘리스 맥래퍼티라는 할머니가 이 곳의 책임자이고 퀘스트도 주는군요.

힐던 박사에게 청구서만 주면 되는 아주 쉬운 퀘스트.

그런데 그 힐던 박사는 NCR의 본부인 맥캐런 캠프에 있답니다.


NCR과의 사이가 아주 좋기 때문에 아무런 제재없이 입성했어요.

그리고 토마스 힐던이 또 다른 퀘스트를 주네요.


그곳엔 잔디가 나있다.

위험천만해 보이는 퀘스트입니다.

그리고 저 힐던이란 아저씨가 도덕적인 아저씨는 아니더군요.


NCR 본부격인 이 곳의 수장격인 제임스 수 대령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올리버 장군은 댐으로 가서 이곳을 지휘하고 있답니다.

역시 퀘스트를 줍니다.


모터 러너를 처리하라고 하는군요.

이런 것은 퀘스트에 등록이 안 되니 잘 챙겨서 해야겠군요.


내가 너에게 마법을 걸었다라는 퀘스트도 받습니다.


하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리전포로를 심문하는 것입니다.


시러스라고 하는 놈인데 골려먹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어쨌든 박사에게 청구서를 전해줬으니 다시 돌아와 보상을 받는데

또 다른 퀘스트를 줍니다.


넌 나만 믿어 퀘스트!

몇 가지 해결해야 하는데 그 중


캐스의 캐러밴을 인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잘 완료하면 캐스가 동료가 되어서 따라댕깁니다.

2명을 데리고 다닐 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베로니카를 버리고 캐스와 함께 가기로 합니다.


플레이영상 (26 ~ 31번)



영웅의 군단 수능을 맞아 이벤트가 있습니다.

쿠폰을 입력하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영군닥터"라고 입력하면 되는데 저는 사실 기대 좀 했어요.

혹시 에이핑크 교환권을 준다던가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냥 팝업창에 나온 것처럼 플래티넘 티켓 5장이 끝입니다.

에이핑크 티켓 좀 풀어주세요 제발.


보스도전으로  저의 나약함을 항상 되새김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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