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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오랜만에 진행좀 해봤습니다.

2막 4장 다크애로우 바넷사

에피소드 67 다크애로우단


사냥개들을 조사하고 오니 펠릭스도 뭔가 알아낸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근에 다크애로운단이라는 도적이 있답니다.


브로큰애로우 잔당들이 만든 집단이라고 하네요.


좋아. 내가 가버린 후 남은 브로큰 애로우 일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부터 알아내야겠어.


행동대원으로 보이는 놈들이 있습니다.

그놈들을 때려잡습니다. 전 브로큰애로우 단장님께서 말이죠. 그리고 일지를 찾아옵니다.


여긴 정말 이상합니다.

넓은 야외에서 은밀하고 고르게 느껴지는 흑마술 기운이라니...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오네 옷이 조금 더 야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림이 바뀌었어요.


일지를 살펴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라와 윌리엄도 그림체가 바뀌었습니다. 예전에 더 깔끔했던 것 같은데요.

요상한 아줌마와 느끼한 시골청년이 되어버렸네요.


어쨌든 이제 저 다크애로우단은 본격적으로 암흑교단이 조직한 듯 합니다.


계속되는 일지.

7일. 미행하던 마법사 소년을 생포하여 일련의 흑마술사들에게 넘겼다.


이 마법사 소년. 혹시 케이시 아니야?? 설마 다크애로우단에게 잡힌 거?!


8일 마법사 소년에게 흥미로운 점이 발견되었으니 소환의 터로 끌고가라는 명령이..


이제 소환의 터로 가야될 것 같네요.

이렇게 에피소드 67 다크애로우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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