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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이 풀린 악령을 완료했습니다.

이것은 검색을 통해 알아보지 않았다면 아마 못 깼을 거에요.


데너림 지저분한 뒷골목으로 갑니다.


그 곳에 가면 기묘한 헛간이 있는데 클릭해 보면 선택문이 뜹니다.

여기서 2번 지문 "난 각스캉에 관한 이야기를 의논하러 왔다! 그냥 가지는 않겠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솔직히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이 녀석이 문제입니다.

속박이 풀린 악령, 각스캉을 없애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쎄더군요. 고생까진 아니지만 놀라운 힘이었습니다.


예리한 칼날이라는 장검을 줍니다.

상당히 쓸만하긴 한데 저는 안 낄거에요.

저는 던컨의 유품을 끼고 싸울 겁니다.


이젠 플레메스의 마법서를 찾을 때입니다.

사실 이미 갖고 있어요. 어디서 찾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 고서를 선물해 주면 연구해봐야겠다고 합니다.


다른 장소에 이동했다가 다시 야영지로 오면 모리건이 말을 걸어옵니다.

플레메스가 수세기 동안 생존한 방법에 대해 서술해 놓았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플레메스에게 가서 마법서를 가지고 오라고 하네요. 그리고 플레메스를 처단하라고 합니다.


플레메스는 자신과 싸우지 말고 마법서를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리건에게 거짓말을 하래요. 하지만 내 사랑을 버릴 수는 없죠.


플레메스와 싸웁니다.

그런데 변신을 하네요??? 실체가 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름을 보면 둔갑술사 플레메스라고 뜨거든요. 아무래도 용으로 변신하는 둔갑술을 쓴 것 같습니다.


플레메스에게 얻은 열쇠를 사용해 방으로 들어가면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여기서 플레메스의 고서를 얻을 수 있죠.


흠.. 나에게 반한 모양이네???


또 한 마리의 용을 잡으러 왔습니다.

이 녀석에게는 원한이 있죠. 이전에 몇번이나 당했었습니다.

은둔자 마을에 있던 폐허가 된 사원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안드라스테의 유골함을 발견했었죠.

그리고 산정상에서 콜그림의 뿔나팔을 사용합니다.


아름다운 뒷태를 가진 고룡.

너를 왜 죽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화가나서 그래야겠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장비가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에와서는 쓸만한 건 없지만 맨 아래 용비늘이 있습니다.


퀘스트 : 용 비늘 갑옷

용 비늘의 쓰임새를 찾아라. 어디에 쓸 건지 그냥 알 것 같은 이 기분.


데너림에 있는 웨이드 상점에 옵니다.

용비늘을 건네주면 갑옷을 고르라고 하네요.

경갑, 중갑, 육중한 갑옷 중에 저는 육중한 갑옷으로 골랐습니다.


용의 뼈 판금갑옷에는 기력 재생속도가 다 달려있어서 좋습니다.

방어도 피로도는 감시자 지휘관 갑옷과 비슷한데 부가 능력치가 꽤 좋네요.


이제 레드클리프로 갑니다.

최후의 전투 : 레드클리프를 구하라

그냥 구하면 됩니다. 마지막까지 어둠의 피조물들은 강하지 않습니다.

단지 수가 많아서 문제지.


그리고 이곳에 회색감시자 선배인 리올던이 안 좋은 소식을 가져옵니다.

악마의 군주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둠의 군주를 없애는데 회색감시자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악.. 역시 희생이란 것이 필요한 것이군요.


방에 가니 모리건은 회색감시자의 희생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서는 제안을 하나 하죠. 동침을 하자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를 하나 갖게 될 거랍니다.

굉장히 수상하네요. 그 아이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뭐가 어찌됐든 이런 제안을 무시할 순 없지.


다음날 모든 군대가 데너림으로 진군합니다.


마지막 퀘스트 : 최후의 전투.

악마의 군주를 무찔러야 합니다.

어둠의 군주를 맞상대 하기 전 지휘관 두 마리도 없애주고 가면 됩니다.

4명을 데리고 가고 나머지는 성문을 지키게 됩니다.


중간에 한 번 성문을 지키는 아이들로 시점이 바뀝니다.


퀘스트 : 성문 사수


이 성문으로 나오는 놈들을 막아주면 됩니다.

마법사가 한 명도 없어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드디어 어둠의 군주와 만나게 됩니다.

어둠의 군주의 날개에 매달려 있는 리올던.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드라콘 요새 지붕에서 마지막 전투가 벌어집니다.

사실 플레메스보다 피통만 쬐~끔 많고 다른 게 없는 것 같은 이 기분.


근접공격이 닿지 않는 이곳에 올 때가 좀 짜증납니다.


하지만 결국 녀석을 없앱니다.

이 빛은??


일본 만화,게임을 연상케 하는 연출.


이제 마지막입니다.


데너림에 남을 생각이냐고 묻는 여왕

하지만 전 모리건을 찾을 생각입니다.


음.. 모리건은 결국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꼭 찾아내고 싶네요.

이렇게 엔딩을 보았습니다. 재미있네요. 역시 명작인 이유가 있어요.

확장팩과 DLC는 다음주부터 시작을 해야겠습니다.

이번주는 짧은 게임 조금 하고 다음주에 다시 달려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138 ~ 14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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