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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을 앞둔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입니다.

마지막 파티를 즐기며 내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이제 광적익으로 갑니다.

여기서 모든게 결정될 거에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던전.

미래분위기가 난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디자인이나 색감을 활용한 것이 좋았어요.


최상층으로 올라가다가 본 화면.

광적익을 설명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육지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만들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셜리가 있는 곳까지 거의 다 왔지만 지겨운 월터가 또 나타납니다.

신기루 궁전에서 당한 부상이 낫지 않아서인지 거대 인형을 끌고 왔습니다. 저 놈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어쨌든 물리쳐주고 우리는 셜리에게 갑니다.


마침내 이곳에 왔군요.

메르네스가 되어버린 셜리와 마우리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3연속 전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멜페스라는 놈입니다. 왜 이 녀석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와서 싸우게 되었어요. 생긴거 굉장히 이상합니다.

이 녀석만 물리치면


이제 엔딩입니다.

오랜만에 우정과 사랑의 RPG를 해봤네요. 대사가 좀 오글오글거리지만 가끔은 이런게 좋아요.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지만...


그렇습니다. 다시 시작입니다.

2부가 있다고 하더니만 이것을 말하는 것이었어요.

캐릭터 퀘스트입니다. 이것은 조금 천천히 할 생각이에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하면서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플레이영상 (57 ~ 6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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