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계속해서 갑니다.
이번엔 성왕의 길입니다.
1편을 안했으면 이 장면이 굉장히 쌩뚱맞았을 겁니다.
이 장면은 사막풍에서 이어지는 장면이에요.
이올린이 린 아마디오호를 타고 마장기와 함께 커티스를 해방하고 아스타니아 방어전을 성공한 이후에 팬드래건을 수복하고 사이럽스를 넘어 트리시스까지 갑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이올린 일행은 전투에서 패배합니다. 그리고 라시드와 캐빈 레이몬드는 탈출하게 되죠.
사막병이 여기까지 따라왔군요.
하지만 여기서 크로우가 구해줍니다.
회복도 할 겸 수련을 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검술에 자질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네요.
그러면서 듀란 램브란트를 깝니다.
훌륭한 기사인 것 맞으나 훌륭한 검사는 아니래요.
듀란이 레벨 80에 능력치가 그리 좋지는 않죠.
라시드가 화를내자 사과를 하였으나 여전히 듀란을 신명나게 깝니다.
그리고 많은 발전을 하게되는 라시드.
마지막 실전을 하게 될 것이라며 피라미드로 갑니다.
수련을 통해 드래곤 나이트가 되었습니다.
능력치가 좋은것 같은데 수치에 관해서는 관심이 별로 없다보니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일단 정령들을 녹여버릴 정도는 되니 엄청난 성장을 한 것은 확실합니다.
이 곳 최상층에서는 크로우가 바리사다를 라시드에게 건네줍니다.
팬드래건에서 수천년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검이라고 하네요.
근데 왜 이 검은 크로우가 가지고 있었을까요???
크로우는 그렇게 갔습니다. 도와달라는 라시드의 말을 무시하고서 떠납니다. 언젠가 만날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항로개척 피리어드입니다.
1편에서 재미없던 피리어드를 꼽자면 북극광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왕국의 유산. 너무 길고 전투 너무 많고 내용도 흥미롭지 않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그리고 이 항로개척도 1편에서 재미없던 피리어드 중 하나입니다.
아미고 상단은 해상교역을 하는 상단인데 최근 해적들의 출몰때문에 여간 괴로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동방할로를 개척한다면 해적에게 들키지 않고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갈수도 있죠.
하지만 그 곳을 가기 위해서는 뛰어난 지리학자인 라르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카자가 직접 항로를 개척하겠다고 하는군요.
바자는 말려보지만 그런다고 말려지겠어요???
카자는 일단 라르고에게 출발합니다.
가는 도중 고블린을 만나지만 아스타니아의 슈리가 도와줍니다.
저 한쪽눈 가린 머리 어찌할거요.
하는짓이나 생긴것까지 자신의 동생을 닮아 저 말괄량이 아가씨와 계속 다니면 피곤해질 것 같다고 하네요.
하지만 친구인 마하는 슈리의 이상형이 여동생 아니냐며 놀려댑니다.
라르고 설득중인 카자. 얼굴 너무 느끼하게 생겼어요.
라르고는 뛰어난 항해사가 필요하다며 페넬로를 데려와달라고 합니다.
예측하기 힘든 바다의 기후는 라르고와 자신이 해결해 나갈 수도 있지만 나침반에 의한 정확한 방향측정을 불가능하게 하는 이상자장대는 극복할 수 없다네요.
하지만 태양석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태양의 신전으로 태양석을 구하러 갑니다.
아스타니아로 건너와 이 태양석을 입수하면 됩니다.
이제 동방항로 개척을 위해 떠나게 되면서 이번 피리어드도 끝이네요.
플레이영상 (33 ~ 3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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